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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무서워요!!!

글쓴이 장거리

등록일 2002-08-07 01:35

조회수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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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바림이 넘 불어요
좀 전에 번개도 치더라구요.. 천만 천둥소리는 들리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넘 싫어요 천둥은..또 번쩍 했어요..
덥지는 안아서 좋긴한데.. 왠지 무섭네요..
신랑도 없는데..야간근무 들어갔거든요..
치자님의 글은 항상 볼수 있어서 반가워요..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걱정하시더라구요
전 그런 마음의 자리가 아직 부족하답니다.
좀더 인생을 알고 많은것을 보고 듣고
많이 느끼고 싸우고 울고 웃고 해야할까봐요
마음의 평정과 항상 일정한 마음을 위해서......
치자님의 그마음을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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