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천선아님..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2-07-29 00:39

조회수 3,68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며칠간 불어대던 태풍이 오늘 밤부터 얌전해졌습니다.
드뎌 내일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몰아닥칠 모양입니다.
오늘 아이들과 도구해수욕장엘 갔다왔습니다.
포항근처 해수욕장은..뭐 어디나 제철소 모습이 황량하게 보입니다만
(그래도 밤에 보면 그 야경이 환상이란거 아닙니까)
볼거리는 없어도 잡을거린 쏠쏠합니다.

조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모래바닥을 발바닥으로 비비면 느껴지는 조개의 감촉!
발가락으로 잡아내던 몸을 풍덩 담구고 손으로 건져내든.
아니면 채로 모래째 긁어올리던
암튼 마대자루로 한푸대씩 조개를 건져간답니다.

저도 양파망으로 두 망이나 가져와 현재 싱크대에서 10원짜리 동전으로
모래를 해감시키는 중입니다.
내일 잔뜩 삶아서 애들하고 까먹으려구요
크기는 일반 바지락의 세배정도. 모시조개의 두배정도 가 기본입니다.

아이들은 즐겁게 놀고 조개를 잡다 지치면 가져간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도
좋~ 습니다.

휴가는 언제신데 온다고 꼬리만 달아놓고 감감무소식인지..
오면 포항 물회 한 그릇 안겨드린다니깐.
애들 델구 오세요
다 보구싶네... 하루는 조개잡고 하루는 경주관광하고.. 그 아니좋을손가?

그리고 치자님~~~~ ^*^
치자님도 꼭 오셈~~~
에궁?
누봉이를 아시는 모든 분들~~~~
다 오셈~~~~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5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872   자두님께 사하라2002-08-093514
12871   내 장미꽃 하나 (펌) 아침2002-08-093542
    아침님께서도 많이 웃으시길...(냉무) 천선아2002-08-113257
12870   마음이너무허전합니다 자두2002-08-093449
    마음이너무허전합니다 장거리2002-08-093275
    마음이너무허전합니다 사하라2002-08-093270
12869   위안을 받고자........ 비2002-08-073603
    위안을 받고자........ 쏘낙비2002-08-123542
    위안을 받고자........ 비2002-08-083544
    위안을 받고자........ 치자2002-08-083473
12868   누가 그랬어요????? 와우2002-08-073544
12867   이렇게 비가 오는데 치자2002-08-073694
    무서워요!!! 장거리2002-08-073434
12866   추월산을 다녀와서 조순임2002-08-064107
    추월산을 다녀와서 사라2002-08-223427
    추월산을 다녀와서 치자2002-08-063400
12865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펌 화빈2002-08-063541
    은애형님 화빈2002-08-063427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펌 은애2002-08-063219
12864   참된행복(펌) 아침2002-08-053598
12863   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와우2002-08-033474
    시원한데서 쉬다 왔어요 치자2002-08-033568
12862   관리자님....궁금한게 있어요 딸기2002-08-033367
    실은요... ^^; eunbandi..2002-08-053454
    딸기님 치자2002-08-033435
12861   엄마들 방학은 없남유..... 체리2002-08-033287
    엄마들 방학은 없남유..... 행복녀2002-08-033408
12860   비오는 아침에 .. 은애2002-08-033712
12859   우리 시어머님은 대장 소녀2002-08-023436
    우리 시어머님은 대장 은애2002-08-023446
12858   8월 입니다 치자2002-08-02331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