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에궁 깜작이야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7-19 21:30

조회수 3,02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도대체 이게 무신 아닌 밤중에 홍두깨인지
아니 아직도 치자가 누군지 모른단 말인지요 ㅎㅎㅎ
사랑을 많이 해준다는 말은 상당히 매력적인 유혹인데
거나하게 소개할 아무 건덕지가 없으니
에고고 사랑 받긴 다 틀렸네요 ㅜㅜ

어깨 너머로 배운 컴 실력으로 겨우 자판만 익힌 채 사주대에 들어와
천방 지축 아무데나 기웃거리며 사람만 보면 반가워서
주제 넘게 아무에게나 어서 오세요 하고 인사하는
영원히 철들고 싶지 않은 아지매 입니다

왠지 철들었다 하면 세속에 물들었다고 하는것 같아서리...

글방에 가면 글 잘쓰는 사람 이 부럽고
컴 잘하는 사람보면 더더욱 부럽고
재주 많은 사람 보면 그것도 부럽고
지적인 사람보면 부러워 죽겠고

그러나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입니다.
제가 늘 가슴에 바람을 안고 살거든요
님~ 제가슴에 사랑의 불씨를 심어주지 않을래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9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넘 좋으신가봐요 장거리2002-07-233085
12834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Yuni2002-07-233160
12833   **감사 합니다..** 화빈2002-07-232932
12832   저또한 감사.. 장거리2002-07-233339
12831   감사 감사 체리2002-07-233073
12830   날씨가 진짜 좋으네요. 파멜2002-07-233182
12829   아무도 궁금하지 않겠지만 ^^ 누뻥이2002-07-233082
    없는 휴가 만들어서라도...^^ 천선아2002-07-233047
    무슨쏘리 ~? 은애2002-07-232987
12828   아내는 진실을 말하는 거울(펌) 아침2002-07-223146
12827   운영자님 ~~`` 은애2002-07-216725
    운영자님 ~~`` 은애2002-07-233139
    운영자님 ~~`` 천선아2002-07-222973
    광릉수목원 나들이 안내입니다. *^^* 운영자2002-07-223100
12826   아디 바굴께요...(울보) 코알라2002-07-213017
12825   치자님 와우2002-07-202975
12824   운영자님..이상하네요. 도와주세요 지수맘2002-07-192966
    지수맘님께.. 운영자2002-07-193247
12823   치자님 와우2002-07-192979
    에궁 깜작이야 치자2002-07-193024
    저도 궁금? 장거리2002-07-193008
    저도 궁금? 세스2002-07-193131
12822   허전하네요 장거리2002-07-193115
    허전하네요 미시2002-07-242955
    허전하네요 치자2002-07-192962
12821   어린이 연극이나 인형극.... 준이엄마..2002-07-183138
    준이엄마님께.. 게시판지..2002-07-203193
12820   기다림의 십계명. 야화2002-07-182965
12819   치자 언냐... 세스2002-07-183090
    치자 언냐... 치자2002-07-183237
12818   기억하실분이 있을까요 조순임2002-07-18315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