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누벙이 님께...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7-11 15:27

조회수 3,41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헉! 제가 그랬죠. 이사간다는 말은 이제 이사간 뒤에 쓰시라구...@.@

가는 사람 마음은 쓸쓸할까?

..나는 왜 아지트 하나가 더 생긴 기분이 드는데요? 이제 포항에 아파트형
별장 가진 기분이 드는구만요. ^^;

...서울에 있으나(여기선 친구였는데)
포항(포항가서도 친구해줄래나)으로 가나 서로 연락안하고 사는 건
항상 똑같을 것이고...엠티가자고 전화하면 아무리 바빠도 맘 약해서
한밤중에라도 뛰어 와줄 것이고...술 한잔 마시고 싶으면
서울이든 포항이든 뭔 상관이겠으요. 그냥 가고 오고 해서 보믄 되는 것
일테고...

그래도 누벙이 님 노래 값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없으니 ...
뱅기 타고 들으러 갈래면 비싸지겠네...

이삿짐 나르러 가야 하는거 아녀요?

하필이면 울 행사랑 겹친 날이라서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
아그들 델꼬 이제 연극보러 가는 일도 없을 거 같고..
그려, 가기 전에 둘째 아거들 델꼬...연극이나 한판 더 보도록 할까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0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와우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2-07-123321
12797   결혼 10년.... 울보2002-07-123536
    결혼 10년.... 창포~2002-07-123345
12796   [알림] 광고성글은 삭제 됩니다. 게시판지..2002-07-113528
12795   누봉이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누벙이2002-07-113424
    누봉이를 아는 한사람으로서 치자2002-07-113189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범경화2002-07-113414
    누봉아~~~ 창포~2002-07-113343
12794   천선아님께.. 누벙이2002-07-113510
    누벙이 님께... 천선아2002-07-113413
12793   사랑과 희망의 우물 (펌) 아침2002-07-103495
12792   우리 아들은 애국자 체리2002-07-093531
    우린 우낀 모녀..^^; 파랑멜롱..2002-07-103555
12791   때론 통곡하며 살고 싶다!! 마타하리..2002-07-093768
12790   The Blue Day Book 월드컵 버전 석혜원2002-07-093830
12789   행복을 창조하는 기술 (펌) 아침2002-07-083632
12788   [펀글]부전/자전 터프가이- 김남일 선수 부자 게시판지..2002-07-083599
12787   [펀글] 월드컵 이후 새로 만들어진 속담들 게시판지..2002-07-083547
12786   ..........^^ 힘내자2002-07-063820
12785   비처럼 음악처럼 마타하리..2002-07-064284
    부러워요 소녀2002-07-073712
    말이 필요없네요 아로미2002-07-073706
12784   오랫동안 보고싶은 미소... 양당골2002-07-063635
    오랫동안 보고싶은 미소... 체리2002-07-063848
12783   (경고)노약자나 심장약하신분은 보지마시오. 야화2002-07-054042
    야화님 딸기2002-07-083692
    전요... 게시판지..2002-07-083508
    으따메..게시판지기님이 더 무서버요.... 야화2002-07-063487
    으미~~~~~~~~~~~ 플라워2002-07-063561
    경고를 무시하지 마세요!!!! 게시판지..2002-07-063809
12782   훌쩍 큰 딸 아이 자넷2002-07-05390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