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소 영
하 소 영
......
여기 저기 클릭 하니
모두들 그 이름 석자 뿐이네요.
누군가 궁금하여
계속 찾아 헤메었더니
그 이름 하야
마타하리님 이시군요.
참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군요.
몇번이고 읽었답니다.
마타하리님의 글입니다.
> 지가 참 요즘, 어제같은 오늘을 살기 싫어서
> 홀연히 타히티섬으로 떠난 고갱은 몬되더라도
> 요모냥 요따구의 생활은 청산해야겠다 싶어서 교보근처에 있는 학원을
> 등록했쑴돠.
> 워차피 가는 세월 쯩이라두 하나 따자 싶어서...
> 그런데, 그런데 이거이 뭔 일이래요?
> 조선팔도에 영어 쪼까 헌다는 넘들은 죄 모다놨는지
> 할종일 입 한 번 뻥긋 몬하구 꽁지 파악 내리구 왔쑴돠.
> 내깐에는 워차피 노는물, 썩어도 준치가 노는 물에서 놀아야지 싶어
> 낑기들은 것이 고마 ...
> 내 일찌감치 첫사랑에 실패만 허덜 않았서두 고만고만한 자식같은 넘들인데
> 내 이눔들허구 대그빡 치대고 앞으로 6개월 동안 부대낄 생각허이 깝깝허다 몬해
> 냉중엔 갓 시집온 새댁마냥 헛구역질이 다 나더만요.
> 허기진 배를 달래미 버스에서 내리니 저 언덕배기에 있는 울집이
> 천리만리처럼 느껴지더만요.
> 물에 말아 재우 한술 퍼묵고 사주대에 들어오이
> 워서 낯익은 이름의 이벤트가 현관문에 떠억허니 걸려있더만요.
> 순간, 눈앞이 뜨껀해지미 뒷꼴에 벼락이 치는기라요.
>
> 지는 지를 잘 알거든예.
> 하나 쑤시넣으면 두개가 밀리나오는 형편없는 지 대그빡의 용량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깜냥이나 허는 중 알고 이리 땡기주고 밀어주는
> 천모여사의 배려가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밉기도 하고 워쨋든 복잡했쑴돠.
> 이래저래 맘이 착잡하야 오디술 한 잔 걸치고나이 눈에 뵈는 게 엄뚜만요.
> 소파끝에 동그랗게 몸을 말아 눈이 부해지도록 실컷 울고나이 막혔던 가슴이
> 뻐엉 뚫리미 워떤 오기가 생깁띠다요.
> 지난 시절 대그빡 꼿꼿이 세우고 밀어부치던 고 싸가지 없던 그때 그 모습이
> 왜 그리두 절절이 그리운지...
>
> 이제 내게 남은 열정,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숨돠.
> 모자르면 모자른데로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겠쑴돠.
> 제게 용기를 주십시요.
> 케케묵은 나이지만 울나라 축구선수마냥 영어라는 월드컵에
> 지두 8강에 낑기고 싶숨돠.
> 오나침 후줄근한 마음을 동여매기 위해 저장해둔 글 하나를 끄내 읽었쑴돠.
>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인 pass보담 더 적극적인 단어 take를 썻네요.
> <b>워쨌던 시간을 내서라도</b> 이런 뉘앙스로 해석하면 될 것 같숨돠.
> Take time to work - It is the price of success.
> Take time to think - It is the source of power.
> Take time to play - It is the secret of perpetual youth.
> Take time to read - It is the fountain of wisdom.
> Take time to be friendly - It is the road to happiness.
> Take time to dream - It is hitching your wagon to a star.
> Take time to love and to be loved - It is the privilege of the gods.
> Take time to look around - It is too short a day to be selfish.
> Take time to laugh - It is the music of the soul.
>
> 시간을 내서 일하라. 그것이 성공의 대가이다.
> 시간을 내서 생각하라. 그것이 힘의 근원이다.
> 시간을 내서 놀아라. 그것이 영원한 젊음의 비결이다.
> 시간을 내서 읽어라. 이것이 지혜의 샘이다.
> 시간을 내서 다정하라. 이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 시간을 내서 꿈을 꾸어라. 이것이 대망을 품는 것이다.
> 시간을 내서 사랑하고 사랑받아라. 이것이 신들의 특권이다.
> 시간을 내서 둘러 보아라. 이기적이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이다.
> 시간을 내서 웃어라. 이것이 영혼의 음악이니라.
> 여러분은 오늘 하루 <b>어떤 일에 시간을 내실 껀가요?</b>
>
> 마지막으로 팝송보따리 한나 끌러놓으미 진 물러감돠.
> <a href=http://www.musiceye.net/albumsong/ABM200109061583/track_000.ram><font color=blue>꼬옥 눌리삐리요!!←</fo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