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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선아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6-14 08:31

조회수 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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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 했지요
안 가겠다는 아이들 셋 앞세우고 남표니랑 함께 ...
근데 우리도 지지했던 후보가 다 안되서 오늘아침 입맛이 썼습니다
사상 최저의 투표율도 그렇고

아이들은 선거는 벌써 잊어버리고 아침부터 종로로 갈까요
을지로로 갈까요
들떠서 야단인데 남표니 왈
너무 중심에 들어가지 말아라 위험하니까 ㅎㅎㅎ

정말 오늘은 이겼으면 좋겠는데 어디가서 응원할까요
대학로로가서 님도 보고 뽕도 딸까 했드니
벌써 막혔다고요??????
붉은 악마 티는 아니라도 빨간티가 세장이나 있는데 ㅎㅎㅎ

이기든 지든 최선을 다하면 좋겠고
지금까지도 넘 잘 해줘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 선수단 응원단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 필승 !! 코레아~~~~~~~~!!!!!!!!!
대~~~한민국!!!!!! ㅉㅉㅉ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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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195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149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8058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570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241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704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788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399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345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962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994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210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253
    비둘기님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77691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비둘기2001-08-277643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서정주2001-08-277934
    Re: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매연2001-08-277776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714
11981   신고 합니다 새내기 입니다 정길자2001-08-268665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642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67647
11980   인사드립니다..*^^* 공진영2001-08-259092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784
11979   진짜 큰일이에유^^^ 유은2001-08-258412
    Re: 진짜 큰일이에유^^^ 운영자2001-08-257630
11978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천선아2001-08-258263
    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다정이2001-08-267272
11977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세실2001-08-258373
11976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빵순이2001-08-258404
    빵순이님! 신풍녀2001-08-297091
    Re: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다정이2001-08-25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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