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참으로 부러운 우정입니다.^^*

글쓴이 은비

등록일 2002-06-13 16:43

조회수 4,04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개구리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 한켠이 뭉클해지기보다는, 싸아~ 하는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흔히, 여자들의 우정은 남자만 못하다고들 하는데..

개구리 님의 친구분과의 그 우정은, 비웃듯 말하는 남자들이나 일부 여자들의 그릇된

'여자들의 우정'에 대한 편견을 일시에 날려버리는듯해서 아주 기분 좋군요..ㅎㅎ

새로 판 소박하지만 깨끗하고 자랑스러운 명함을 쥐어주었을때의 그 기분이

어떠하셨을지 쪼끔은 알듯 말듯 하네요..^^*

님의 글을 보니 저 역시 삶에 대한 투지를 불사를수 있는 힘을 길러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그 친구분.. 떠나시기 전에 꼬옥 만나 걸쭉~한 대화를 나누기에 성공하셔서

나중에 그 친구를 떠올리면,

정담 나누시던 생각에, 입가로 슬며시 웃음 한줄기 머무르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7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세상이 떠나갈 듯 합니다. 양당골2002-06-144113
12646   어제와 다른 오늘... 양당골2002-06-144274
    어제와 다른 오늘... 치자2002-06-144146
    어제와 다른 오늘... 꿈2002-06-144147
12645   테레사의 연인을 기억하시나요?? 마타하리..2002-06-144762
12644   선물 준다기에............... 체리2002-06-144286
    선물 준다기에............... 천선아2002-06-144197
12643   판화가 이철수님의 글(퍼옴) 범경화2002-06-134397
12642   울언니 체리2002-06-134325
    체리님과 언니 힘내세요 범경화2002-06-133983
12641   저도 잊지 못할 그녀... 개구리2002-06-134147
    참으로 부러운 우정입니다.^^* 은비2002-06-134047
12640   아름다운 그녀... 플라워2002-06-123739
    아름다운 그녀... 젊은아짐..2002-06-134179
12639   도와주세요 급한마음..2002-06-124120
12638   비가 오는 날에.. 해피데이..2002-06-123955
    비가 오는 날에.. 가을2002-06-124216
12637   어느곳에 올려야 할지... 최혜경2002-06-123986
    강의실로 이동하면 컴/넷119 도우미 방이 있습니다. 은비2002-06-123624
12636   천선아님께... 검은루비..2002-06-123979
    검은루비님께 ^^ 사이트지..2002-06-123984
12635   싸~무님!! 손잡아 드릴까요?? 마타하리..2002-06-124820
    살아있으이 이리 또 만나누만. 마타하리..2002-06-123752
    마타하리님....... 아로미2002-06-124004
12634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셔요 개구리2002-06-124089
    ...동병상련???? 개구리2002-06-133832
    ...동병상련???? 천선아2002-06-123955
12633   그후로도 오랜 시간 시골저녁..2002-06-123938
    오늘도 우리는 .... 천선아2002-06-123849
12632   마음이 한결 가벼워서.. 해피데이..2002-06-124099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란 말은... 천선아2002-06-1239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