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작가 -> 제 이야기를...^^*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6-07 01:08

조회수 4,31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PC 맘 님의 글 가운데...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부분에선...
..왠지 가슴이 울컥 했답니다. ^^*

그만큼 하고 싶으신게 많으신거죠?

저는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남들 다 잘 때...눈 부릅뜨고 있다가...
남들 일할 때...자는...푼수랍니다. 하하하하...

막내가 23개월이면..몇살이더라...이러믄서 손가락을 꼽아봤습니다.

울 둘째가 여섯살인데...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요.
그런데..제가 아이들 키우면서 힘들었다 이러믄...
웃는 분들이 많은데..
어쨌거나..가끔은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옆사람이 콩나물에 물 주듯이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쑥쑥 크라고 말할
때도 있었는데..이젠 정말로 다 커버린 것인지...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맘때문에 애가 다 컸다고 착각하는 건지..^^*
어쨌거나..시간은 해결사입니다.

PC맘 님께서도...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 글로 쓰시구요.
그리고 스스로 붙이신 돌팔이란 말을 떨쳐 버리세요.

저두 남의 글만 열심히 읽던 때가 있었는데...
저는 그것만으로 행복했었답니다. 남들은 이런 글도 쓰는 구나 싶어서 ...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쓸 수 있어도 제 이야기를 쓰는게 넘 어려워서..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거의 쓰지 못했는데...다른 동호회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을 만나고서는 게시판을 도배하기도
했어요. 아마, 그때부터 내 고민이나 이야기를 쓰는게 그리 어려워지지
않았던 것 같은데...(물론..지금도 글 쓸 때마다...편치 않을 때가 많습니다.)

PC맘 님께서도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마음을 주고 받으실 수 있게되면..
님께서 스스로 붙이신...돌팔이란 말을 멀리 휘리릭 던져 버릴 수 있을거라
생각혀요. 사실 아무도 님의 글을 읽고서..그런 생각은 하지 않을거거든요.

오늘 저녁에...밥 먹으면서 후배랑 서로..자화자찬을 엄청 했는데..
그리고 나선 기분이 서로 좋아져서..화이팅을 외치면서 헤어졌답니다.

그냥, 넘들은 뭐라하든...우리 스스로 행복하면 그게 좋은 거 같어요.
(나~ 푼수~)

그쵸...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61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592   살짝 엿보는 재미가 솔솔~~ 하얀차2002-06-074472
12591   돌팔이 작가 PC맘2002-06-074436
    돌팔이 작가 -> 제 이야기를...^^* 천선아2002-06-074313
12590   안녕~~~~~ 플라워2002-06-064543
    안녕~~~~~하세요. 플라워님 천선아2002-06-074461
12589   낮잠 자고 일어나서... 자넷2002-06-064365
    낮잠 자고 일어나서... PC맘2002-06-074481
12588   수렁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해피데이..2002-06-064988
    왜 허우적대세요? 범경화2002-06-064300
12587   미숙아! 오늘 가입했다...... 한동희2002-06-064910
12586   그리워지는 곳 pc맘2002-06-054724
    저 역시도... 젊은아짐..2002-06-064517
    그리워지는 곳 치자2002-06-064341
12585   미나리님 글을 읽고 나라2002-06-055060
    힘냅시다~! 미나리2002-06-054465
    생각 난 김에 퍼온 글/내가 좋아하는 노인 친구 범경화2002-06-055023
    제 친정 아바마마도 범경화2002-06-054316
    나라님! 난초2002-06-054270
12584   누봉이, 치자님 , 천선아님 나무그림..2002-06-055949
    헉, 치~자~님~~~ 천선아2002-06-064551
    누봉이, 치자님 , 천선아님 치자2002-06-054539
    알았으요.. 천선아2002-06-054285
12583   컴맹 넷맹 벗은 마흔 일곱살 미나리2002-06-054729
    컴맹 넷맹 벗은 마흔 일곱살 플라워2002-06-074680
    존경하옵나이다(진심어린^^) 난초2002-06-054721
12582   그 때 그 시절의 추억! 마타하리..2002-06-054941
    魚走九里 분홍개물..2002-06-054300
12581   이제서야 온 이유는 ? 여울샘2002-06-054746
    이제서야 온 이유는 ? 천선아2002-06-054535
12580   나도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야화2002-06-054677
    흐미...이거이 얼마만이가? 동상.. 야화2002-06-06448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