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라, 더 흥분되...

글쓴이 난초

등록일 2002-06-05 08:15

조회수 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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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겠어요...
저는 잠이 와서 피곤하다는 아들땜시
전반전도 제대로 못보고
후반전 할 때는 쿨쿨 잤슷ㅂ니다.
눈을 떠보니 12시....그때까지 열기가 가시지 않아
티비에서 슛하는 장면을 계속 보여줬어요...좋아라....
다시 경기장면을 보여주길래 2시넘어서 잤습니다.
이 열기에 동참하려고....

팔색조님의 글입니다.
> 여기 부산은 지금 난리났습니다.
> 골이 터질 때마다 아파트가 떠나가라 일제히 함성 소리가 들렸고
> 그렇게 시원하게 승리를 따낸 지금
> 몇몇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응원가를 부르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그와 덩달아 사람들은 모두 아파트 창에 메달려 박수를 쳐주고 환호성을 지르니
> 흥에 겨운 우리집 아이들도 잠옷 바람에 뛰쳐나가서 들어올 생각을 않네요.
>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데...ㅎㅎㅎㅎ
>
> 아무튼 우리 나라 선수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 오늘 승리를 밑거름 삼아 그냥 16강으로 바로 직행할 수 있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
> 일본은 벨기에에 2 대 2로 비겼던데...
>
> 정말 믿음직스러운 선수들...
> 또 정말 눈물겨운 붉은 악마들...
>
> 흥분된 마음이라 그런지 제대로 글도 안써집니다요...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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