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벌써 둘쨋날인데요? ㅎㅎ

글쓴이 범경화

등록일 2002-06-02 10:51

조회수 4,22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잘 지내시지요?
글 올리신 시간 보니까, 밤 11시가 다 된 시간이군요. 토요일인데도 그 시간까지 일하고 계셨나봐요.

제가 6월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좀 느긋하게 살자, 책 좀 읽자, 창의력은 적당히 게으르고 빈둥거려야 나온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지금 이러니까 살이 찌지... 하고 계시죠?) 잘 될까요?
아, 그리고 저 달리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얼마 전에 꽤 괜찮은 마라톤 책을 보게 되었는데, (아직 출판된 건 아니고, 아마 곧 출판되지 싶어요) 해보고 싶은 충동이 스멀거리면서 피어오르는군요. 애 떼놓고 할 수도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 이건 다이어트방에 가서 얘기해야 하나?
제가 효과보면 얘기해드릴께요.
매일 아침에 마로니에공원이라도 한바퀴씩 도세요.
달리기를 하다 보면 우뇌를 자극해서 창의력이 나온다는데, 혹시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되실지도...ㅎㅎ

행복하세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1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벌써 둘쨋날인데요? ㅎㅎ 범경화2002-06-024224
12560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 팔색조2002-06-014662
12559   엉뚱하게 멋진남편 젊은 아..2002-06-014465
    정말 멋진데요^^ 팔색조2002-06-014317
12558   사주대가 새 단장했듯이 저도 요즘 집 단장중이랍니다요. 박해영2002-06-014574
    다시 신혼? 아로미2002-06-014297
    기분이 어떠시나요 범경화2002-06-014003
12557   쪼개진 수박 난초2002-06-014400
    맞아요 난초2002-06-024079
    난초님 말 듣고 나도 첨으로 범경화2002-06-023954
12556   사이버주부대학의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이옥숙2002-06-014429
    사이버주부대학의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gino2002-06-013953
12555   오래된 메일박스를 들추니.. gino2002-06-014385
    헉, 지노님, 그런 남자 또 없어요? gino2002-06-013567
    헉, 지노님, 그런 남자 또 없어요? 가을바다..2002-06-013876
12554   어느 중년의 단상... 팔색조2002-06-014262
    어느 중년의 단상... 팔색조2002-06-024216
    어느 중년의 단상... 파란멜론..2002-06-014477
12553   유월을 엽니다 범경화2002-06-014186
12552   [운영자] 나들이 & 여행 코너로 옮깁니다. 난초2002-05-313939
12551   일하고 싶으신분 오세요 민현주2002-05-314395
12550   기회의 장 바다노을..2002-05-313954
12549   잠깐..행복한 시간... 천선아2002-05-314195
    잠깐..행복한 시간... 천선아2002-06-014098
    잠깐..행복한 시간... 아로미2002-05-314164
12548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아침2002-05-314396
    꽃의 향기, 사람의 향기 천선아2002-05-314297
12547   안녕하세요 아미2002-05-304198
    아미님..안녕하세요. ^^* 천선아2002-05-314094
12546   [두세 곱절 더](고도원의 아침편지 5/30) 아침2002-05-304137
12545   개편은 축하드리오나 ... 울랄라2002-05-30436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