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사람이랑 사는 지노님은 어떤 분일까...
이런 편지 받고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궁금하네요.
남자들, 왠만해서는 자기 실수 마누라한테 인정하려고 하지 않잖아요? 그래 내가 알고도 넘어가준다... 이러는데...
혹시 비슷한 시동생 있음, 우리 사촌여동생이라도 소개시켜주게...ㅎㅎ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내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던데,
2년이 지난 지금(이 정도면 충분히 조금인데)
>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게요.
>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게요.
> 지금부터는 당신 힘들게 하는 고집 피우지 않을게요.
> 앞으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많이 나누고 양보하면서 작은 것에 만족할게요.
> 지금부터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할게요.
> 앞으로는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사랑의 말 많이 하도록 할게요.
> 앞으로는 밝은 얼굴로 자주 웃고 친절히 대하도록 할게요.
> 지금부터는 건강해지도록 운동을 하고 식사도 잘하고 마음도 편히 가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