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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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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처음 배울때......

글쓴이 은비

등록일 2002-05-30 14:39

조회수 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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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군요^^

신문과 잡지에도 나셨다니 말씀이죠^^

정말 컴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특히 주부에게 사주대는 무엇인가 숨통을 틔여주는것이 있는듯 합니다.

솔직히 아이가 셋이나 있는 저는, 아이들로부터 오는.. 또 아이아빠와 시댁과에서

오는 미묘한 트러블등을 풀수 있는 길이 컴퓨터가 아니면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죠^^

어디, 나다닐수가 있나.. 쇼핑을 할수가 있나..ㅎㅎㅎ

하지만 같은 취미, 같은 공부, 같은 관심거리를 가진 분들이 컴퓨터 저 너머에

저랑 같은 시간대, 같은 날에 접속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면

조용하기만 한 모니터가 갑자기 시끌벅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직은 개편 초기라 여기저기 트러블이 있기는 하지만,

더욱더 깔끔해지고 산뜻해진 사이트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우리 손붙잡고 주부대학 정원을 여기저기 돌아보지 않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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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 사이트지깁니다. 사이트지..2002-05-284422
12534   간만에 들렀슴당,, 홍순덕2002-05-284488
    자주 들러주세요.. 사이트지..2002-05-284293
12533   수고 많으셨죠...??? 축하합니다. 야생화2002-05-284480
    와~우! 정말 예쁜 꽃다발이네요. 사이트지..2002-05-284261
12532   마음이 따사로움으로 가득찹니다... 딸기맘2002-05-284942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이트지..2002-05-284483
12531   넘 산뜻하고 예쁜집... 수산화2002-05-284576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트지..2002-05-28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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