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그 때 그 시절. 주례사가 기억나세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5-14 21:23

조회수 3,79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주례사가 길면 사람들이 지루해 하는데
이런 주례사라면 끝까지 들어볼만 하겠네요

누구나 처음의 그 마음이 그대로 끝까지 갈수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근데 전 결혼식때의 주례사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네요 ㅜㅜ
그때 무지 울었었거든요
눈이 붓도록 울어서 신랑이 손수건을 꺼내주고 ...
아마도 우리 주례선생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을것 같은데,,

종교는 달라도 진리는 하나로 통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은 서로 위하여 살자 ~~입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509   사이버주부대학 개편을 추카추카~ 이뿐이^^..2002-05-254410
12508   사이트를 개편했는데.... 천선아2002-05-244223
    나무그림님께.. 사이트지..2002-05-253790
    사이트를 개편했는데.... 나무그림..2002-05-244157
12507   천선아님~ 하얀미소..2002-05-244013
    하얀 미소님... 천선아2002-05-243857
12506   선아씨...^^ 사임당2002-05-245035
    선아씨...^^ 천선아2002-05-244319
12505   [감사하는 마음](고도원의 아침편지5/24) 아침2002-05-244244
12504   어찌 살아야할지 쎌렘2002-05-224512
12503   참 오랫만이네요...그죠. 희망2002-05-174399
    Re: 참 오랫만이네요...그죠. 짝사랑2002-05-184126
    Re: 참 오랫만이네요...그죠. 천선아2002-05-173730
12502   [그때 그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 고도원의 아침편지 /5.15) 아침2002-05-154116
12501   그 때 그 시절. 주례사가 기억나세요? sense2002-05-144106
    Re: 그 때 그 시절. 주례사가 기억나세요? 치자2002-05-143798
12500   음주에도 단이 있다(주.도.유.단)![펌] 시작호2002-05-144032
    Re: 음주에도 단이 있다(주.도.유.단)![펌] 치자2002-05-143998
12499   마음의 눈 아침2002-05-134618
12498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천선아2002-05-124937
    Re : 이제 한번 오셔유.... 천선아2002-05-134158
    Re: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은애2002-05-134306
12497   [아름다운 승부](고도원의 아침편지 5/7) 아침2002-05-074422
12496   [처음 눈빛](고도원의 아침 편지 5/6) 아침2002-05-064456
12495   자유원 새출발기 ~1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유원2002-05-064335
    내가 아는 원이가 맞는지? 맞는거 같은데.... 민서2002-05-103877
    Re: 이 뜨거운 성원을 모아모아서 치자2002-05-064536
    고맙습니다. 자유원2002-05-064089
    마타하리언니! 언니 알아요! 자유원2002-05-064389
    언냐~ 나 원이 마죠~ 자유원2002-05-064646
    Re: 자유원 새출발기 ~1 성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옹달샘2002-05-064349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