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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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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료해서

글쓴이 희망

등록일 2002-04-15 21:38

조회수 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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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마담님!
삶의 의미를 찾아 공부하는 중에 글을 읽게 되어 공감하는 바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어린 아들만 둘을 키우며 충분한 부모노릇을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언제나 반성과 뉘우침으로 하루를 마감하곤 한답니다.
정말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이 어려운것만 아닐진데, 아직 제가 성숙되지 않아 수용하여 조화롭게 도와주는것을 늘 고민합니다.
마담님!
육아 노하우랄까 지혜롭게 가정을 이끌어 행복한 삶,질 높은 삶을 유지하게 함께 대화와 만남을 갖기를 원합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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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무료해서 희망2002-04-15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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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합니다 백설2002-04-124747
12467   게시판지기님께 전봉순2002-04-114855
12466   반갑습니다. 오솔길2002-04-10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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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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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정말이요... 게시판지..2002-04-10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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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은비님께... 게시판지..2002-04-10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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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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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로즈님께... 게시판지..2002-04-084203
12456   에고고~~ 은비2002-04-07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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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검은루비님께... 검은루비..2002-04-07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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