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급한 엄마가 되었어요..

글쓴이 산호수

등록일 2002-03-25 22:17

조회수 8,39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한낮의 햇살이 오히려 집안의 온도보다 따스합니다,그래서 자꾸 밖에 나가려 합니다.봄의 기운을 받아서 할일이 많아서.....
저는 초등학교2학년 남학생을 둔 엄마이지요.
몇달전에는 애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일을 하다가 목이 안좋고 상황이 따르지 않아 지금은 그냥 집에 있지요.교육을 많이 배우고 이름있는 강사들에게 유익한 강의도 주저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들은 것을 활용하는 상대는 우리애들이었지요.저학년시기에는 주입식 공부보다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개인적인 생각이고 애들에게 자주 읽어주며,환경을 만들어 주는 편입니다.
능력있는 엄마이겠지만,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된다면 오히려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선생님께 맡기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요.
사실 우리애는 아직 공부에 욕심이 안 생겨 제가 좀 답답합니다.저는 애가 공부할때 함께 참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서 아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들이 별로예요.그래도 기다릴렵니다.
미국 대통령 어머니의 교육법은 성적보다 잘어울리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법에 더 관심을 쏟았다고 했지요.
저도 부족한것이 많아 자꾸 연구하여 우리 애들에게 훗날 괜찮은 엄마였다는 소리는 듣기 위해서 노력할렵니다.좋은 정보 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9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1909   같은주부대학의 존재의미는,,,,,,,,, 부산아이..2001-08-0314400
    Re: 같은주부대학의 존재의미는,,,,,,,,, 천선아2001-08-0312745
11908   [알림] 자유게시판이 소중한만남으로 문패를 바꾼 이유 천선아2001-08-0313936
11907   내 멋에 산다 2 만석2001-08-0313641
    안녕하세요. *^^* 파피루스..2004-11-1211654
    오늘 가입했습니다~^^ 파피루스..2004-11-1211469
    안녕하세요. *^^* 파피루스..2004-11-1211162
    Re: 문은님 보고자픈디요~~~ 천선아2001-08-0312656
    Re: 치자형님두요~~ 라라2001-08-1410727
    Re: 라라님~~ 치자2001-08-1411135
    반가워요. 희망2001-08-1810246
    Re: 빈둥지님 어서 오셔요..^^ 게시판지..2001-10-109715
    Re: 게시판 성격과 상관없이 올려보는 [여행자를 위한 서시] 치자2001-10-179069
    Re: 치자님.. 저 진지하게 질문이 하나 있답니다..^^ 김향숙2001-10-179765
    Re: 향숙님 무슨 말씀인지 ~~~^*^ 치자2001-10-1710368
    Re: MBC 6시 생방송 화제집중에 출연했어요!!! 이영숙2001-11-229472
    Re: 흰멍이가 복을 많이 받았군요..^^ 게시판지..2001-12-018804
    Re: 햄버거를 좋아하나요 팡팡2002-02-288879
    Re: 햄버거를 좋아하나요 이지녀2002-03-018663
    Re: 급한 엄마가 되었어요.. 은애2002-03-218629
    Re: 급한 엄마가 되었어요.. 산호수2002-03-258391
    Re: [당신의 손](고도원의 아침편지 4.11) 마담2002-04-129377
    뮤직카페..멋지네요... 사이트지..2002-05-307724
    우하하하하 파란멜론..2002-06-038174
    여기서도 뵈니까... 좋네요 가을바다..2002-06-048734
    어떤 외식... 예쁜개구..2002-06-047705
    어떤 외식... 해피데이..2002-06-047980
    팔색조님 치자2002-06-048137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로미2002-06-068076
    건승하세여. 분홍개물..2002-06-078822
    푸흐~. 행복하세요.. 천선아2002-06-07797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