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바보 아님니다..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2-03-17 17:05

조회수 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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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외출에 맘이 많이 상했군요
그래요~~~~~~
아직 젊은?? 주부 있것 같은데
알뜰이 살아가는 모습이 나 아닌 다른 나를 보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주부들 거의 님하고 별반 다를것이 없이
사는거라 생각 하시면 조금은 위안이 될까요
나도 알뜰이 사느라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우리 딸은 엄마는 돈을 너무 안쓴다고 애기하더군요
누구 때문에 엄마가 알뜰이 사는거 딸이 이담에
엄마가 되면 이해를 하겠죠 자기 자신에 모습을 보면
엄마의 모습이 그려 질테니까요

오늘은 그리됐으니...
내일 다시 나가서 이쁜 옷한벌 사입고
기분 전환 꼭~~하세요
왠만하면 동대문에 가도 이쁜옷 많아요..
나는 이나이가(사십중반)백화점 옷은 없어요
지금은 여유가 있어 그리해도 되는데 나야 말로 정말 바보 인가봐요..

님~~절대로 바보 아님니다..알뜰한 살림꾼이지...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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