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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날마다 새날이죠~^*^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2-19 22:35

조회수 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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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잖아요ㅎㅎㅎ

일할땐 전업주부가 부럽고 전업주부되면 일하는 사람이 부럽고..
언젠가 책에 보니까 직장인과 전업주부 를 비교해놓은게 있는데
저울에 달면 똑같을것 같던데요 ~~~^*^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주부일도 제대로 할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자신은 지구의 한구석을 깨끗히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일한다는 어느 청소부 아저씨처럼
집안일을 하면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해보세요
음식하나를 만들어도 맛있게 먹어줄 가족을 생각하면 신나잖아요
누가 그러대요
가사 예술가라고요

힘내시고요
직장다닐때 하고 싶어도 못했던 일들에 도전해보시고요
취미생할도 하시고 배우고 싶었던 공부도 해보시고요

팡팡이라는 아뒤보면 활력이 팡팡 솟을것 같은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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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날마다 새날이죠~^*^ 치자2002-02-194941
12384   새로운마음으로 곰2002-02-194741
    Re: 새로운마음으로 치자2002-02-195219
12383   천.선.아. 니~임!!! 라일락2002-02-165081
    Re: 오우~~~멋지다 초승달2002-02-185031
    증말 눈꼴 시어서..ㅋㅋㅋ 나무그림..2002-02-184718
    Re: 근데 시방 뭐하고 있는겨~~~~~ㅎㅎㅎ 치자2002-02-184964
    Re: 마마, 부르셨사옵니까? 천선아2002-02-184749
12382   제 조카가 영어를 잘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용^^ 지나이모..2002-02-164607
    Re: 제 조카가 영어를 잘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용^^ 천선아2002-02-164684
12381   아직 봄은 아니랍니다. ^^; 천선아2002-02-144768
    Re: 아직 봄은 아니랍니다. ^^;..... 여기는 동백꽃이 ... 수화2002-02-154386
    Re: 구래두~~ 봄은 저만치서 오고잇겟지여? 은애2002-02-154474
12380   두루두루..저도 문안 인사드립니다. ^^; 천선아2002-02-144816
12379   첫 문안 녹산2002-02-125098
    Re: 녹산님도 치자2002-02-154510
12378   안녕하세요 현맘2002-02-114651
    Re: 안녕하세요 치자2002-02-154375
12377   문은님 치자2002-02-115022
12376   저도 설 쇠러 갑니다~~~~~꾸뻑 치자2002-02-104953
12375   구정연휴...다들 잘 보내시구요~ 천선아2002-02-094773
12374   천선아님~!!!!! 치자2002-02-085297
    Re: 치자님... 천선아2002-02-094846
      한번 가야지.. 박하사탕..2009-06-012601
12373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희망2002-02-084820
    Re: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치자2002-02-084557
12372   이런 정보 아시는 분 김유미2002-02-065413
12371   상추 쌈하나, 소주 한잔 갈대2002-02-064799
    Re: 잘 될꺼예요 한나2002-02-065186
    Re: 잘 될꺼예요 치자2002-02-064826
12370   立春大吉 천선아2002-02-04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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