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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선아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1-26 19:35

조회수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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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 향기방 식구님들과 번개를 하고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보다 더욱 맛있는 대화를 하며 그런 자리에 익숙하지 않은
형님들도 어울리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
즐거운 시간속에 나이가 주는 편안함 같은걸 느꼈습니다

선아님
아시죠?
말 안해도 이런시간 이런사람들과의 만남뒤에 사주대가 있음을
늘 고마워 하고 있다는걸 ...

보이지 않는 사이버 세상이 주는 폐해도 무시하지 못하겠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데서 위로 받읍시다
그래도 따끔하게 집고 넘어가는 것은 잘한일이예요

비내리는 오후에
선아님과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싶은데 넘 늦었네요

언제 느닷없이 쳐들어가더라도 놀라지 마시라요
기다려도 집들이를 안 하니 우리가 쳐들어가야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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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8   나무그림 님 시아버님 께서 돌아가셨답니다 치자2002-01-295674
    Re: 나무그림님.. 천선아2002-01-295319
    Re: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sensejob..2002-01-295705
12357   백야 한테..^^* 은비2002-01-295461
12356   마음의 자 sensejob..2002-01-285538
    Re: 마음의 자 치자2002-01-295482
12355   먼산 같은 사람에게 기대고 싶으시나요? sensejob..2002-01-285747
12354   월요일 아침, 힘차게 시작하시나요? 천선아2002-01-285180
    Re: 넵~ (아주 크게 입을 쩍벌리고) 양당골2002-01-285139
12353   사람사는 향기 천선아2002-01-285493
    그 빤쓰 나좀 빌려주쇼 여울샘2002-01-285219
    Re: 점장이 빤스입었나벼...^^ 천선아2002-01-285553
    나도 오랫만에 ... 여울샘2002-01-285450
12352   천선아님..치자님..은애님.. 나무그림..2002-01-276035
    Re: 동문서답 은애2002-01-285190
    Re: 나무그림님... 세실2002-01-285443
    Re: 동문서답 천선아2002-01-285686
    예? 저 뭐 잊으라구요?? 나무그림..2002-01-275223
    Re: 어어...고마버요..^^; 천선아2002-01-275285
    Re: 그림아 고마워 치자2002-01-275559
12351   비오는 토요일 오후... 천선아2002-01-265232
    Re: 잘 주무시구, 잘 드시고, 운동도 하시구요. 천선아2002-01-285125
    Re: 헉...우째 이런일이... 치자2002-01-274617
    Re: 헉...다들 오지들 마시어요... 천선아2002-01-274860
    Re: 선아님... 은애2002-01-275235
    Re: 선아님... 치자2002-01-264911
12350   무제 치자2002-01-255194
    Re: 무제 퓨전2002-01-275466
12349   천선아님께 binjaree..2002-01-245602
    Re: 사이트지기입니다. 천선아2002-01-255082
    내용없음. 향정2002-01-25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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