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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고맙습니다~~~~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12-23 09:08

조회수 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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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도 요즘 연말이라 바쁘고 또 아이들이 마지막 과제를
하느라 밤을 새기때문에 컴 차지가 잘 안되어서
자주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새 식구님이 오시나 싶어 컴을열면 여기부터
들여다 보게 됩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안 오셔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어디로 이사 가셔요?
예전엔 삼사월이나 구 시월에 이사를 많이 하는데
요즘엔 이사철이 따로 없는것 같군요

이사 하실려면 많이 바쁘겠여요
살림살이가 살땐 잘 모르는데 이사 하려고 꺼내기 시작하면
왜 그리 많은지요 ㅎㅎㅎ

바쁜중에도 가끔은 얼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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