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명숙입니다. 속초사는...
오늘은 웬지 님의 글을 읽으면 속초사는 제가 좀 죄송스런 맘이 앞서서
속초산다는 말은 뒤로 잠시 잠깐 뺏습니다요.^^
어떡하나...
이 좋은계절에 그것도 맹목적으로 자연을 숭배한다는 님한테
낙엽이 지천으로 쌓여있어 발걸음마다 바사삭 바사삭거리는 이 경쾌함을
내만 느끼고 있으니요..^^(약을 올리는건지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가을단풍도 한풀 꺽였나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매섭고 쌀쌀하거든요.
이 가을의 끝무렵에는 새하얀 설원으로 속초는 넘 황홀할 지경이 된답니다. 넘 좋지요.^^
토요일 밤 기차를 타시지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는 새벽에 강릉으로 온답니다.
모래시계로 유명한 정동진에서의 일출을 그야말로 죽이지요^^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지경을 죽인다고 표현합니다.^^)
주변의 조각품도 감상하시고, 특이한 카페에서의 차 한잔도 잊지못할 축억이 될것입니다. 둘이 같이 하면 그 즐거움은 두배가 되겠지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