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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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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치자님은...정말로 그림 속의 감을 그리셨네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10-14 22:47

조회수 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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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단정하고 푸근한 글을 잘 쓰시는 줄은 알지만..
오늘 글은 풍경화 한폭 보는 듯한...
...실제음이 고대로 들리는 듯한..
이야기를 쓰셔서...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정말로 깻잎을 제가 따는 것처럼...

감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는 것처럼...

그런데 우리 지금 게시판 전세 낸 거 맞죠.

이 재미도 솔솔하네요.....^^;

우선하다는 말은 저도 잘 안답니다.
우선하시다니..다행이야요...

오늘밤...좋은 꿈..마니 마니 꾸시구요. 낼 또 게시판서
뵙겠습니다.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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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9   보고드립니다. ㅠㅠ 만석2001-10-206646
    Re: 힘내세요 라일락2001-10-226526
    Re: 힘내세요 윤진2001-10-206629
    Re:동덕여대는 인재 한 명을 놓친 겁니다.! 김향숙2001-10-206536
12128   어떻게 할까요 김영란2001-10-197027
    Re:저도 작년 9월까지는 컴맹에 가까웠죠.. 게시판지..2001-10-196949
12127   어떻게 해야죠? yun4212001-10-186757
    Re: 어떻게 해야죠? 김경미2001-10-236051
    Re: 어떻게 해야죠? 은방울꽃..2001-10-186704
12126   이 가을이 가기전에~~ 치자2001-10-187155
    Re: 금불초님....... 너털웃음..2001-10-216195
    Re: 동갑네~~ 치자2001-10-186440
    Re: 이 가을이 가기전에~~ 금불초2001-10-186690
12125   게시판지기님. 진작에... 晩石2001-10-177182
    Re: 만석 언니... 치자님은 다정도 하셔라. 晩石2001-10-185801
    Re: 만석 언니... 치자2001-10-176361
12124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게시판지..2001-10-166512
    Re: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고마우셔라. 晩石2001-10-166465
12123   ywca에서 베비시터 쓰(?)셨던분.& 목초액이나 유황사용하셨던분... 초롱꽁주..2001-10-156470
12122   에구~~ 기운업져요 짱이맘2001-10-156370
    Re: 옆에 살면 뜨거운 국이라도~` 치자2001-10-156372
12121   만석 김군자님~~~~~! 게시판지..2001-10-156314
    Re: 만석 김군자님~~~~~! 晩石2001-10-156769
12120   게시판지기 님. 晩石2001-10-146413
    Re: 제가 또 실수한 모양이야요...^^; 천선아2001-10-145623
    Re: 대신, 사이트지기입니다. 나 만석입니다요. 晩石2001-10-145966
    Re: 대신, 사이트지기입니다. 천선아2001-10-145690
12119   전쟁 반대. 연대의 틀거리 나두야~2001-10-146997
12118   이사온 상계동에 아는 사람이 없어요. 딸기2001-10-146033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10-146291
12117   풍성한 가을을 식구님들께 치자2001-10-14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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