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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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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만나서 반가워요............

글쓴이 김매연

등록일 2001-09-30 00:41

조회수 6,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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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제주도에사는 30살의 애둘딸린 주부랍니다.
나이가 저와 같다는말에 이렇게 메일를 보내봅니다.
저도 큰애가 5섯살난 여자아이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이제 오늘로서 6개월이된 남자아이구요
전 제주도가 고향이 아니라서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그냥집에서 아이들하고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며 살고있답니다.
그래도 사대에 가입하고난후 가까운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은희님과도 그런 친구가 되고싶네요 아! 이제 내일이 지나면
추석입니다. 아무쪼록 추석 잘지내구요 시간날때 저한테
메일 남겨주시면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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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만나서 반가워요............ 김매연2001-09-306077
    Re: 치자님.. 저 오늘 서울 뜹니다..^^ 김향숙2001-09-286338
    Re: 향숙님 치자2001-09-285769
    Re: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으셔요..^^ 김향숙2001-09-285241
    Re: 이제야 첨이라니요 치자2001-09-286475
12084   들풀 김군자님. 이제야 찿았네요. 김군자2001-09-286564
    Re: 너무 반가워요 군자님 작은들풀..2001-09-286098
12083   감사하는 마음 덕인과의..2001-09-286196
12082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380
    Re: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279
    Re: 안냐세요.꾸우벅 치자2001-09-285994
12081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76825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86211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심우경2001-09-285610
    Re: 미숙님 치자2001-09-275578
    Re: Re:풍덩 빠지세요 이미숙2001-09-275639
    Re:풍덩 빠지세요 치자2001-09-275488
12080   저는 초보 컴맹 주부입니다. 최혜경2001-09-276712
    Re: 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죠 치자2001-09-275981
12079   인사 드립니다.. 가을하늘..2001-09-276361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275820
12078   빛바랜 단풍잎 김아녜스..2001-09-276383
12077   안뇽하세요. 이쁜이2001-09-277097
    Re: 안뇽하세요. 치자2001-09-276285
    Re: 안뇽하세요. ^^^ 환영 ^^^ 김아녜스..2001-09-275880
12076   신입생 첫인사 joymom2001-09-276577
    Re: 신입생 첫인사^^^환영^^ 김아녜스..2001-09-276299
    Re: 신입생 첫인사 키메라2001-09-275993
12075   깊은밤 첫인사 라일락2001-09-275954
    Re: 라일락님..^^ 김향숙2001-09-276245
12074   에구. 난 언제나 한발 늦는다니깐. 김군자2001-09-26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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