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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안냐세요.꾸우벅

글쓴이 늘방이

등록일 2001-09-28 13:43

조회수 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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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가워요. 치자씨.
님이 온라인상에서 만난 두번째의 만남이라면 본인의 수준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으리라..생각해요.
맘은 청춘이로되 몸은 황혼이라는 말을 절절히 실감하는
이 컴세계예요.
독수리 타법에서 벗어 나려는 애절(?)한 몸부림도 하는데 맘이 급하면
연습하던 가본이 와그르 무너지고 원시의 손짓을 다시 하곤 하네요.
사이버 세상에서 많은이들과의 교제가 있어지면 저ㄹ로 저ㄹ로 능숙해 지겠죠.
이 짧은 얘기를 얼마나한 시간을 낑낑거리는지...
어린아가의 비틀거리는 걸음마 바로 그거예요.
새로운 맘남을 축하하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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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제야 첨이라니요 치자2001-09-286447
12084   들풀 김군자님. 이제야 찿았네요. 김군자2001-09-286534
    Re: 너무 반가워요 군자님 작은들풀..2001-09-286066
12083   감사하는 마음 덕인과의..2001-09-286166
12082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353
    Re: 안냐세요.꾸우벅 늘방이2001-09-286252
    Re: 안냐세요.꾸우벅 치자2001-09-285966
12081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76789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이미숙2001-09-286185
    Re: 왕초보 신고합니다. 심우경2001-09-285586
    Re: 미숙님 치자2001-09-275548
    Re: Re:풍덩 빠지세요 이미숙2001-09-275615
    Re:풍덩 빠지세요 치자2001-09-275451
12080   저는 초보 컴맹 주부입니다. 최혜경2001-09-276663
    Re: 누구나 처음에는 초보죠 치자2001-09-275950
12079   인사 드립니다.. 가을하늘..2001-09-276330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275780
12078   빛바랜 단풍잎 김아녜스..2001-09-276362
12077   안뇽하세요. 이쁜이2001-09-277056
    Re: 안뇽하세요. 치자2001-09-276245
    Re: 안뇽하세요. ^^^ 환영 ^^^ 김아녜스..2001-09-275842
12076   신입생 첫인사 joymom2001-09-276544
    Re: 신입생 첫인사^^^환영^^ 김아녜스..2001-09-276268
    Re: 신입생 첫인사 키메라2001-09-275956
12075   깊은밤 첫인사 라일락2001-09-275910
    Re: 라일락님..^^ 김향숙2001-09-276212
12074   에구. 난 언제나 한발 늦는다니깐. 김군자2001-09-266163
    Re: 대단하신분 김아녜스..2001-09-275804
    Re: 여기서 뵈니까 무지 방갑습니다. 김향숙2001-09-276693
    Re: 맞아요 정말~. 치자2001-09-275981
12073   소중한 만남을... 한을2001-09-26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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