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니님은...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9-12 19:06

조회수 7,5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하니님은 그때 이사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꼭 이사하셔서...별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이 아니더라도..미국 일은 너무 무참한 거 같아요.

어젯밤에...채팅룸에 갔다가...쌍둥이 빌딩이 무너진다는 말에..
정팅도 잊어버리고 TV 앞에 앉아 있었더니..

어쨌거나..아침에 차 타고 오면서..방송에서 계속 워싱턴이랑 뉴욕참사 이야기를 들었는데, 차창밖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모습을 보니...
새삼, 인생무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로만 보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는 걸 보고선, 그런 테러를 자행한 사람들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없는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그냥....왠지 아이들을 잘 키워야겠다구요. 어릴 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공부하고 교육되어진다면..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이 너무 일찍부터 폭력적인 만화에 노출되어 있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옛날에 스님들은...하찮은 미물의 생명까지 생각해서 항상 지팡이를 들고 다녔다는데, 그런 이야기라도 한번 더 들려줘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살다가...허브님 글 읽고서...다시 어젯밤 TV에서 봤던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다시..떠오르네요....차라리 영화였더라면 싶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7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6453
12044   모두들 오랜만이예요................... 김매연2001-09-166932
    Re: ㅋㅋㅋ 기분 좋은...^^ 은방울꽃..2001-09-176944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888
12043   친구야! 김은미2001-09-157142
    Re: 김은미님... 결국은 남편 자랑을?^^ ㅎㅎㅎ 게시판지..2001-09-177056
12042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하니2001-09-147381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6678
12041   관리자님께... 안타까와..2001-09-147087
    Re: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시판지..2001-09-146934
12040   하니는 무사합니다만...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하니2001-09-147230
    Re: 하니님.. 게시판지..2001-09-146589
    Re: 오 하니님~~~~고맙습니다 치자2001-09-146638
12039   엠티 잘다녀왔습니다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맘2001-09-137296
    Re: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게시판지..2001-09-136750
12038   첫 인사 드려요. 반~가워요. 산사랑2001-09-127262
    Re: 안녕하세요 저도 쥐띠예요................. 김매연2001-09-167111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137027
    Re: 당근!! 모두가 환영해주실 거여요..^^ 게시판지..2001-09-136823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7573
    다행이예여 언냐.. 은비2001-09-126976
    하니는 안전하답니다. 향정2001-09-127098
    Re: 하니님은... 천선아2001-09-127586
12036   선아님... 로렌2001-09-127663
    Re: 로렌님...이런 말을 꼭 제입으로...ㅜ.ㅜ 천선아2001-09-127620
12035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불루마운..2001-09-117666
    Re: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치자2001-09-117239
12034   이번 캠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나이스..2001-09-117965
    ☎..오잉 아나이스님..여기서 뵙다니..반갑습니다. 주번2001-09-117722
12033   문은님..기억하실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인디.. 쑥쑥주번..2001-09-108225
    Re: 히히..비몽사몽...입네다... 주번2001-09-11704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