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니님은...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9-12 19:06

조회수 7,54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하니님은 그때 이사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꼭 이사하셔서...별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이 아니더라도..미국 일은 너무 무참한 거 같아요.

어젯밤에...채팅룸에 갔다가...쌍둥이 빌딩이 무너진다는 말에..
정팅도 잊어버리고 TV 앞에 앉아 있었더니..

어쨌거나..아침에 차 타고 오면서..방송에서 계속 워싱턴이랑 뉴욕참사 이야기를 들었는데, 차창밖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모습을 보니...
새삼, 인생무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로만 보던 장면이 실제로 일어나는 걸 보고선, 그런 테러를 자행한 사람들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목숨이 없는데,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그냥....왠지 아이들을 잘 키워야겠다구요. 어릴 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공부하고 교육되어진다면..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이 너무 일찍부터 폭력적인 만화에 노출되어 있는게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옛날에 스님들은...하찮은 미물의 생명까지 생각해서 항상 지팡이를 들고 다녔다는데, 그런 이야기라도 한번 더 들려줘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정신없이 살다가...허브님 글 읽고서...다시 어젯밤 TV에서 봤던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다시..떠오르네요....차라리 영화였더라면 싶죠..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73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하니는 안전하답니다. 향정2001-09-127054
    Re: 하니님은... 천선아2001-09-127550
12036   선아님... 로렌2001-09-127631
    Re: 로렌님...이런 말을 꼭 제입으로...ㅜ.ㅜ 천선아2001-09-127583
12035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불루마운..2001-09-117622
    Re: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치자2001-09-117206
12034   이번 캠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나이스..2001-09-117932
    ☎..오잉 아나이스님..여기서 뵙다니..반갑습니다. 주번2001-09-117690
12033   문은님..기억하실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인디.. 쑥쑥주번..2001-09-108195
    Re: 히히..비몽사몽...입네다... 주번2001-09-117004
    기억하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 문은2001-09-117118
12032   M.T 치루어주신 관계자님께... 라일락2001-09-107738
12031   늦은 감사 인사와 2002년 사주대 만남을 기약하며.....!! 창포~2001-09-108255
12030   boo 님아... 미안. 향정2001-09-107483
12029   착한나라 어른, 나쁜나라 어른.... 짱이맘2001-09-108377
12028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천선아2001-09-107606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허브2001-09-116756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박명숙2001-09-107531
    우린 두번째 였지요 희망2001-09-107101
    Re: 세실님~~~ guyeguye..2001-09-107679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guyeguye..2001-09-106839
    이 놈의 삭신이.... 향정2001-09-107094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세실2001-09-107395
12027   저 또한... 라라2001-09-107534
    언니도 다녀오셨군요....^^; 유리☆2001-09-107476
12026   잘 다녀왔습니다~~~~~고맙습니다 치자2001-09-097539
12025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고통?.... 짱이맘2001-09-098737
12024   생명의 소중함..... 유금순2001-09-087808
12023   제일 정확한 소식통... 문은님은. 향정2001-09-087865
12022   문은님 글을 읽고 치자2001-09-078109
12021   좋은 추억 만드세요... 다영 맘2001-09-07815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