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9월 첫날 - 이 가을에 나는....

글쓴이 정민주

등록일 2001-09-01 09:06

조회수 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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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차분해 짐을 느낍니다.
왠지 집안에만 갇혀있는 사람에게 이 작은 공간은 넓은 대지로 이끌어주는 선한 애인인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우리는 참으로 신선하고 청량한 사람들이었는데 살아가면서 또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자신을 아줌마라는 대명사로 꽁꽁 묶어버리로 살지만은 않았나 뒤돌아 봅니다.
아주 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또 더많은 일들을 겪게 되겠지만 님같은 글친구들의 따뜻한 편지로 인하여 내생각이 싱싱함을 유지할수 있을것같아 9월을 시작하는 오늘은 참으로 참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의 향기를 우리같이 전하면서 예쁜마음으로 살아보지 않으실래요?????언젠가 지나가는 길에서 님들처럼 선한분들은 아마도 향기로 알수 있을 거예여.....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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