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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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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하하 문은님~~~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09-02 11:39

조회수 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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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님...

난 문은님이 일부러 칸을 그렇게 채웠는지 알았다네.

나두 급하면 그럴때가 있다우.

오늘 주일인데 무슨 좋은계획이라도...

파아란 하늘에 하얀 솜사탕을 뜯어서 뿌려놓은것 같은 구름이 너무도 멋

지게 보이는 가을 하늘.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마냥 쳐다만 보게되는 여유로운 주일이라네.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어대니 바람나기전에 한번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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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천선아님 글에 답글달기... 홍준희2001-09-018459
12001   잉. 치자님.2001-08-318171
    Re: 하하하 문은님~~~ 세실2001-09-027527
    잉...... 문은2001-09-017945
    푸하하하 문은님 치자2001-08-317316
12000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가는군요.. 김향숙2001-08-317536
    Re: 그래도 한가지는 ~~~` 치자2001-08-316975
11999   동호회 마음에 드는학교 소개글입니다.. 홍준희2001-08-318378
11998   돌아온 짱이맘... 짱이맘2001-08-317758
    Re: 돌아온 짱이맘... 치자2001-08-3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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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그리스신화 조영미2001-08-30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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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 치자2001-08-30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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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가워요 치자2001-08-296578
    Re: 방갑습니다.^^ 노란소국..2001-08-29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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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가을의 문턱에서... 곱단이2001-08-307346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448
    Re: 가을의 문턱에서... 세실2001-08-2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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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진짜!! 방갑네요.. 노란소국..2001-08-29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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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좋은 아침~^*^ 라라2001-08-28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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