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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푸하하하 문은님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31 18:41

조회수 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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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이런일이 ㅎㅎㅎㅎ

아니 뭐이가 그리 급해서리 ~~~ㅋㅋㅋ

멜 잘 들어왔구만요
근데 내가 어디가 그렇게 보였을고 하고 생각하느라
머리가 뽀사집니다
역시 문은님은 예리하군요

나두 가끔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향기도 풍기고 싶고
내 가슴속에 품고있는 칼날을 무디게 하고싶기도 해서리 ~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불씨를 끄지못하고
뒤척이면서 살고있습니다요
언젠가 내가 그불길에 데울지도 모르면서요

문은님
멜 받고 넘 좋았어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기억된다는거 아름다운일이죠
가끔은 멜도 주고 그래요
내가 문은님 선아님 좋아하는거 잘 알고있으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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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천선아님 글에 답글달기... 홍준희2001-09-018458
12001   잉. 치자님.2001-08-318170
    Re: 하하하 문은님~~~ 세실2001-09-027526
    잉...... 문은2001-09-017944
    푸하하하 문은님 치자2001-08-317316
12000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가는군요.. 김향숙2001-08-317535
    Re: 그래도 한가지는 ~~~` 치자2001-08-316975
11999   동호회 마음에 드는학교 소개글입니다.. 홍준희2001-08-31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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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돌아온 짱이맘... 치자2001-08-31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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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 치자2001-08-30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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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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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진짜!! 방갑네요.. 노란소국..2001-08-29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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