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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전에 사신다구요

글쓴이 마세스조

등록일 2001-08-29 00:11

조회수 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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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에 입이 벌어졌어요
넘 고마워요
시부모님 바로 옆동네 정림동에서 20년을 살았으니
반갑내요
저는 시부모두분이 다 돌아가셨습니다
그것도 1달전에 형제가 많았는데
서로 미루고 우러나오는 효도한번 못했습니다
아니 안했지요
잘해드리면 모시게될까봐
지금은 계시다면 잘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일찍 가실줄 몰랐거든요
남편과 주말부부입니다 시간이 널널하지만
무엇으로 채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글이 너무 무거웠나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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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선선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 치자2001-08-307107
11992   첨 입니다. 친구가 되어요 어진이2001-08-297924
    Re: 반가워요 치자2001-08-296608
    Re: 방갑습니다.^^ 노란소국..2001-08-29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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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가을의 문턱에서... 치자2001-08-29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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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0   75년생 부산여러분 텔토2001-08-298022
    Re: 진짜!! 방갑네요.. 노란소국..2001-08-29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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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좋은 아침~^*^ 라라2001-08-2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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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발바리2001-08-298156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너털웃음..2001-08-297022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마세스조..2001-08-296809
    Re: Re 그러게 ~~~~~` 은방울꽃..2001-08-287374
    Re 그러게 ~~~~~` 치자2001-08-286745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불루마운..2001-08-287126
11985   첨으로 찾아옵니다. 둥지2001-08-277663
    Re: 첨으로 찾아옵니다. 춘화2001-08-276915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271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261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8165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646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355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801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877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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