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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선배님 감사합니다..

글쓴이 김향숙

등록일 2001-08-13 10:53

조회수 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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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님 안녕하세요. 역쉬 동문이 맞았군요..히히^^
앞으로 선배님을 깍듯이 모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슴다..
벽류정에는 제 친구들도 많이 살았죠..
학교 파하면 벽류정과 덕산으로 이어지는 냇가를 거슬러 올라가며 집으로 가곤했는데요..
중간에 다슬기도 잡고 가끔은 목욕(?)도 하면서요..^^

아침부터 비가 무지 많이 내린다 싶습니다.
왠만큼 오고 말아야 할 텐데요..

선배님,
저희 동네는 광산김씨 보다는 김해김씨가 많은 동네랍니다..
그리고, 있잖아요..
부침개 무지 먹고싶은 날입니다..

종종 희망님 방으로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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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선배님 감사합니다.. 김향숙2001-08-139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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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향이시군요 희망2001-08-10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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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글마당의 문은님께.. 세실2001-08-108482
    지 눈도 짓물렀습니다... 허브2001-08-098563
    Re: 글마당의 문은님께.. 치자2001-08-099482
    Re: 미세스박님과 세실님께 문은 님의 안부를 전합니다. 천선아2001-08-098917
11927   인형 구경오세염~ 현승맘~2001-08-089412
11926   김향숙님 봐주세요........... 하늘이2001-08-0810395
    혹시 하늘이님께서 오자를 치신 건 아닌지요? 김향숙2001-08-089041
11925   첫인사..^^ 눈새2001-08-08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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