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미세스박님과 세실님께 문은 님의 안부를 전합니다.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8-09 16:38

조회수 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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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제가 분명히 문은 님이랑 한시간 동안 주구장창 수다를 떨고서
글 쓴다는게 깜박 잊었다가 아주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문규와 은규가 방학을 맞이하야 문은 님도 정신적으로(?) 많이 바쁘시고...무엇보담도 지난주에는 문은 님이 좋아하시는 분들과 대대적인 가족휴가를 보내셨답니다.(장소가 어데였더라..인간적인 한계임)

제가 전화를 드린 날이 3박4일 동안 휴가를 잘 보내고 돌아오신 날이 었다고 하셨는데, 배 깔고 누워서 만화책을 보고 계셨습니다. 목소리도 아주 허스키해지셨더군요. 을매나 재밌게 노셨는지...다 설명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는데, 간만의 통화라 그런지..저녁밥 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친히 다 묘사해주셨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또 동네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지기 위한 3박 4일 휴가를 또 떠날 예정이라고 하셨으니...아직도 어데 콘도에 계실 것 같습니다.(그런데 전화를 언제했더라)

그렇잖아도 글방에 글을 못 올려서 약간의 미안함(원래는 편하게 글 쓰는 양반이라 마감도 없고 정해진 날짜도 없습니다. 그런걸 만들어놓고 쓰라고 말씀드리면 주금입니다. ㅜ.ㅜ)

우쨌든 문은 님의 안부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휴가 다녀오자 마자 쉬지도 못하고 다음날 바로 또 휴가를 가셔야 하는 일때문에 상당한 고민에 빠져 계셨지만 우쨌든 회원들이랑 오다 가다 만나면 내 안부보다 문은 님의 안부부터 듣는다는 야그도 충분히 전달해드렸으니...아이들 방학 다 끝나고 다시 도서관 다니시기 시작하면 글도 쓰실 거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그날도 "느림의 미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으므로...빨리 써라는 독촉같은 건 아예 할 수도 없었구요.

휴가 끝나시면 다시 글을 올리셨는지 안올리셨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글 올려놓고 여기저기 한바퀴 휘이익 둘러보시겠죠...


그럼...또 제가 문은 언니랑 통화할 일이 있으면 미세스박님의 게시글 이야기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세스 박 님도 평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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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미세스박님과 세실님께 문은 님의 안부를 전합니다. 천선아2001-08-099662
11927   인형 구경오세염~ 현승맘~2001-08-0810183
11926   김향숙님 봐주세요........... 하늘이2001-08-0811114
    혹시 하늘이님께서 오자를 치신 건 아닌지요? 김향숙2001-08-089754
11925   첫인사..^^ 눈새2001-08-081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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