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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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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나 오마나...성혼씩은 잘하셨남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8-04 22:30

조회수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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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만들어 놓고...내 이름석자로 도배질을 하고 있슴다.하하하하..

오늘 허브님, 신혼여행 안가셨나요....나는 그게 무척 궁금했는데..

그리고 결혼식이 아니라...성당에서 그렇게 하는건 성혼식이었군요.

내가 좀 기운만 있었으면....기어이 가서 축하해드리는건데..
이런 말뿐인 인사만 하다보니...그런 인사 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항상...이쁘고 세련된 모습으로..
아이디처럼..정말 내내 허브향 처럼...그렇게 사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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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193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313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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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511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759
    솔로 예찬 희망2001-09-17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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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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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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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김은미님... 결국은 남편 자랑을?^^ ㅎㅎㅎ 게시판지..2001-09-17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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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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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안녕하세요 저도 쥐띠예요................. 김매연2001-09-166487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136411
    Re: 당근!! 모두가 환영해주실 거여요..^^ 게시판지..2001-09-136198
12037   뉴욕 하니님 ((((((((((((((( 허브2001-09-126900
    다행이예여 언냐.. 은비2001-09-12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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