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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마나 오마나...

글쓴이 허브

등록일 2001-08-04 22:17

조회수 1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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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나...
어쩜 그리도.. 그럴 수 있나요.
그렇게 힘든것도 아닌데... "생. 일. 축. 하. 합. 니. 다 "라는 인사 드릴 여유조차 주지 않구서...나 원 참....

결혼하고 나니 내 생일보단 가족생일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보니 내 생일은 늘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그렇지 .. 그날 함께 있으면서도 말도 안하시고... 그렇게 보내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날잡아 점심 한끼 대접하고 싶은데 시간내 주세요?(늘 얻어만 먹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늦게나마 생일 축하합니다.
늘 좋은 일 함께 하시길 바라며,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거듭 빕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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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반가워요^*^ 치자2001-09-1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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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멋진글과 함께 오신 님.. 김향숙2001-09-19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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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플루토2001-09-186909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둥지2001-09-205753
    Re: 흔치않은 이름인데.... 춘화2001-09-19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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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나도 춘..2001-09-19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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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춘화2001-09-186418
    Re: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닌가봅니다 치자2001-09-18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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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9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영차2001-09-186600
    Re: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의 추석명절 보내기 10계명 춘화2001-09-186359
12048   모두들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186199
    추석이 기다려 지겠구나 희망2001-09-196313
    Re: 모두들 안녕하세요. 치자2001-09-186444
12047   친구가 보고파 김 영애2001-09-177100
    Re: 제대로 오셨네요 ^*^ 치자2001-09-176370
12046   반갑 습니다. ^.~ 상큼루비..2001-09-176963
    ^^ 방긋~ 상큼루비..2001-09-186512
    Re: 반갑 습니다. ^.~ 치자2001-09-17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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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푸른 하늘님... 게시판지..2001-09-175745
12044   모두들 오랜만이예요................... 김매연2001-09-16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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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ㅋㅋㅋ 기분 좋은...^^ 게시판지..2001-09-176208
12043   친구야! 김은미2001-09-15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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