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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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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실님...감사혀요..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1-08-04 22:11

조회수 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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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게시판에...제 생일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리..
밤새 지워버렸는데, 한눈 파는 사이에 이번엔 세실님이...
광고를...

생일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은진님도 세실님이...소식알고 싶어서 아함반에 자주 들리신다는 거
알면, 혹시 감동의 눈물을...

한달전엔 까만 원피스 입고 사무실에 와서...이쁜 새댁처럼...느껴지던데..지난번 저녁땐..이제 곧 애 낳을 예비엄마가 다 되었습니다.
쪼금 붓기도 했더만요.

세실님의 깊은 속정을 이 게시판에서 모두 한꺼번에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세실님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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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생각^^^^^^ 김아녜스..2001-09-246486
    Re: 온통 추석분위기를 조장하는 때로군요^^ fresco2001-09-24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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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어제도오늘도 신우빌2001-09-22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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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가워요^^ 첨이예요 ! 옥성2001-09-22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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