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퇴근 모드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4-09-25 18:00

조회수 1,08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하루가 정말 잘 갑니다.

벌써 퇴근 시각!

조용해서 글 쓰기 딱 좋은데도 퇴근 시각이라니까 그냥 집으로 가고 싶군요...


아무도 없으니 그야말로 내 세상인데!

지금 경비 아저씨는 제가 아무리 늦게 가도 아무런 터치도 안 하시거든요.


그런데도 왜 집에 가고 싶을까요?
집에 가면 별달리 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배가 고파서 빨리 밥 먹고 싶은 것도 아닌데 말에요.

ㅋㅋ~

집이니까!

집이 있으니 가고 싶은 거겠지요?

그리하여 퇴근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어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40690   중간고사는 아니지만...ㅎㅎ 6 링링이2014-09-251184
40689   퇴근 모드 1 소엽2014-09-251083
40688   친구들와 맛난 음식 먹고 왔어요^^ 5 링링이2014-09-241165
40687   노희영씨 책 선물 받았네요 3 리딩홀릭..2014-09-241486
40686   아무래도 2 기쁨2014-09-24850
40685   편의점에 찐빵 등장! 5 빵2014-09-243609
40684   언제나 맛난 음식을 먹는다는건... 6 마시멜로..2014-09-23828
40683   컴이 말을 4 기쁨2014-09-23845
40682   다들 추억이 담긴 노래 하나쯤은 있죠? 4 그립다2014-09-231659
40681   가을.겨울 대비 ! 1 희정맘2014-09-23962
40680   [날씨] 태풍 '풍웡' 북상...내일 까지 비오니 우산 준비하세요~ 1 우산2014-09-231116
40679   커피가 급 땡깁니다ㅋ바리스타 원두로드 4 아리아2014-09-231134
40678   컴이 3 기쁨2014-09-221017
40677   밥솥 추천 요망해요.....ㅠㅠ 8 링링이2014-09-221331
40676   아...월요병ㅠㅠㅠ 3 테디베어..2014-09-221220
40675   언니랑 점심 먹으러가요.. 3 마시멜로..2014-09-221010
40674   [날씨] 아침·저녁 서늘…한낮 다소 더워 1 기상이2014-09-221162
40673   9월 22일(월)~~ 2 ㅁ궁화2014-09-22832
40672   집에 대한 집값에 대한 생각 1 이명옥2014-09-22912
40671   날씨가 2 기쁨2014-09-21760
40670   기쁨님은... 1 소엽2014-09-201058
40669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 시누이의 전화 1 소엽2014-09-20901
40668   과제물 기쁨2014-09-201932
40667   부모직업에 따라 자식 성적 올리는법..ㅋ 1 퍼블2014-09-201546
40666   불금이닷..... 3 희망이2014-09-191430
40665   연시 사 왔어요^^ 2 테디베어..2014-09-19993
40664   아..배고파요...ㅠ 2 마시멜로..2014-09-19972
40663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이... 3 가을2014-09-191172
40662   커피에 소금 넣어 마셔보자. 4 글렌체코..2014-09-192343
40661   가죽지갑 손 때 지우기 (일상) 3 빠빠2014-09-1915548
40660   고기 먹고 체했다면.. 이렇게 하세요. 2 빠빠2014-09-191449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