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겐 아빠가 약~~

글쓴이 손주연

등록일 2015-07-13 13:53

조회수 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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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남편은 애들육아는 저한테 하라고

자기는 나가서 돈 벌어오겠다며~~

그러나 큰아이가 크면 클수록 저  혼자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몇년전부터 도와달라고 조금씩 도와주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그래서 우리는 조금씩 대화를 해 나갔고

사건도 터지고 수습해가며

결국 어젯밤 울 남편은 비오는데 울 6살 아들 손을 잡고 나갔어요

비가와서 주말내내 집에만 있던 아이들~~

나가서 뭐했냐니까는

주차장에서 둘이 비맞으며 칼싸움도 하고 계단에 앉아 이야기도 했다네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울 6살 아들 표정이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그래서 피곤한건 알지만

가끔 아들 손잡고 밤에 동네 한바퀴 돌고 오라고 부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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