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우리아들..
장난감통을 뒤집어 엎고 온방을 난리난리쳐놨길래.. 얼렁 다 치우면 엄마가 콜라줄께.. 라고 말했죠..
울아들.. 없으면 안찾는데 보이면 너무 좋아서 잘 마시는 콜라로 저딴에는 유혹을 한다고 했는데..
울아들 曰 "엄마.. 선생님이 콜라 먹지말랬어..엄마는 왜 그걸 먹으래?? 엄마는 나쁨쟁이야.."라고 말하더군요.
흐미~~ 뭐.. 꼬실라다 저만 나쁨쟁이 되고 말았죠..
그래서...
나쁨쟁이를 면하기 위해 저녁에 밥을 많이 먹으면 놀아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 할일이 태산인거예요..
해도해도 티안나는 집안일...
울아들 밥 많이 먹었는데 안놀아줬다고 저에게 피노키오처럼 코 길어질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움쟁이랍니다..흐흐
내일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길어질거라는데.. 우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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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ㅎㅎㅎㅎ
토오리님...코가 길어지셨는가여...?
집안일은 해도 끝도 없고
빛도 안난답니다 ㅎㅎㅎ
그런데 아줌마가와서 하고가면
담장에 빛이 나드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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