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첫째가 둘째에게 시샘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둘째가 10개월이 되어가면서 우찌나 이쁜짓을 이리도 많이 하는지..
하는행동마다 이뻐서 웃고 이쁘다... 이쁘다.. 하니 첫째가 시샘이 나나봅니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동생 이쁘다.. 멋지다.. 하던 녀석이 이제는 저리가..하면서 툭툭 밀치고..
심지어...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 그러네요..ㅜㅜ
오늘밤에는 재우는데 한녀석을 먼저 재워야하는데 두녀석다 엄마품에서 자려고하니
제가 가운데 자고 양쪽으로 두녀석을 보듬었습니다.
둘째는 모유를 먹이고 있기에 둘째쪽으로 몸을 틀고 첫째는 저의 등뒤에 있었는데..
제가 첫째한테 미안해서 엄마 등뒤에서 엄마를 꼬옥 껴안으라고 말했답니다.
그랬더니 우리 첫째..
"왜 나는 항상 엄마 등뒤에서 엄마를 껴안아야해.."라고 말하더군요..
아~~ 어찌나 미안하던지..
첫째한테 "너는 아기일때 엄마가 많이 안아줬었다.."라고 말하지도 못하는것이
우리첫째는 저희가 장사를 하고 있어서 시댁과 친정에 맡겨서 제가 보듬어줄 시간이 얼마 없었답니다.
그래서 첫째한테는 더욱 미안하네요..
오늘도 둘째를 재우고나서 등돌아보니
우리첫째.. 쿨쿨.. 잠들어있습니다..
우리첫째.. 그래도 엄마를 사랑한다는데..
정말 천사 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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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맘
두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군요~그래도 첫째아이가 섭섭해하지 않도록 많이 신경쓰셔야겠어요~
첫째아이에게 너는 맏형이야~ 하는 형이라는 의무감을 말씀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답글
수선화.
어쩔수없는 아이들의 시샘....
그래도 아드님 앞에서 너무 예쁘다하지 마세요 ㅎㅎㅎ
마음의 상처가 깊어 지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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