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울아들래미 어린이집 방학입니다.
동생이 어려서 동생보느라 큰아들과 잘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게다 비까지 이리도 오니 나가지도 못해서 이 좁은 집에서
셋이서 복닥거릴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여기는 그래도 비가 많이 오지는 않는데 비가 엄청 퍼붓다가 잠잠하다가
오락가락 반복하고 있습니다.
낮에 비가 오면서 갑작스레 천둥번개가 치길래 제가 놀랬더니
울아들래미 "엄마 .. 나는 안무서워.. 내가 엄마 지켜줄께.. 걱정하지마" 그러더군요..
놀래서 움찔하는거 봤는데 애써 태연한척 하며 엄마를 지켜주겠다니..
동생보더니 정말 조금 의젓해 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들이 저를 지켜준다니 이제 무서울것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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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u
효자 아들 이네요
벌써부터 엄마 생각하는 마음 갸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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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맘
1분 차이도 형은 형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동생이 생기면 듬직해 지더라구요
토오리님은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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