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43개월 아들래미가 요즘 부쩍 말도 안듣고
"싫어"라는 말을 사용하며 부정적으로 행동해서 걱정입니다.
아이들의 커가는 과정중의 하나겠거니 생각하려해도
저또한 사람인지라 욱하고 나서 뒤돌아서면 어찌나 미안한지요..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다섯가지 지혜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변화를 즐겨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라.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라.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하라.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어떻게 보면 참 쉬운일인데 실천하기가 참 힘든일들이죠..
아이의 커가는 변화를 즐기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며 맞춰줘야하는데
부모자신에게 맞춘 기준의 잣대에서 내아이를 평가하고
이건 합격 저건 불합격.. 불합격이면 고쳐야지.. 하지는 않았던지..
제가 그랬습니다. 아이의 변화를 즐기기 보다는 그 변화를 두려워했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기보다는
저의 눈높이에 아이가 맞춰주기를 바랬습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이며 항상 긍정적이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하는데
'너는 그렇게 밖에 못하니.. 너는 항상 이런식이야.."라는 말로
아이를 부정적으로 대하고
부모인 저부터 "뭐 잘하면 뭐 사줄께"하는 식의 지키지도 못할 약속으로
아이에게 약속의 중요성에 대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본인스스로 잘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것이 아닌
결과물에 이끌리는 잘못된 동기유발심을 심어줬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기는커녕
정작 부모 나 자신의 감정 조절도 못해서 아이의 이유있는 "떼쓰기와 좋고 싫음"의 감정을
억누르려고만 했지 이해하려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바르게 잘크고 못크고는 그뒤를 받쳐주고 있는 부모의 행동이 어떻느냐에 따라
좌우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아이를 키우는데 꼭 필요한 다섯가지 지혜를 생각해보면서
나는 과연 어떠한 부모였는지.. 나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때는 너무나 천사인 아들녀석을 보며
"엄마가 이제부터 정말 잘할께.."하고 다짐하며 이마에 뽀뽀해주었습니다.






> 


최신
이전




















세아이맘
알면서 안 지켜지는거 같아요
왜? 화부터 나는지..ㅎㅎ
답글
shutu
아무걱정 하실 필요 없습니다.....
지혜로운 엄마 와 아들 건강하게 잘 키우새요
답글
백구
좋은 정보 감사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