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는 내리고 마음은 울~쩍~
근래 아무 의욕도 없는상태에 남편은 이것저것 태클이나 걸구....
살림살이 잔소리나 해대고...
밥을 차려도 맛없다 먹는둥 마는둥
고속도로 달려야 친정인데 열받아서 오늘 폭팔하곤 중학생 아들 둘 등교시켜주고 바로 갈라고 챙겼다가
머리도 띵하고 친정가도 속이 풀리지 않을거같아 한바퀴돌다가 그냥 집으로 왔어요~푸훗
남편이 직장생활 힘들어 이유없이 짜증나나 싶다가도 너무 무시하는것같고 계속 그러니까 못참겠네요~
여자들도 전업이 주부이면 그기에 충실해야겠지만 살다보면 귀찮을때가 있고 외식도 연거푸 하고싶을때가 있잖아요~
남자셋, 장을 봐도 한끼 먹으면 한번장본거 다 휩쓸어 버리고
뒤돌아서면 장봐야하고
님들 장보는것도 힘들지않나요?
양손가득 낑낑대며~
반찬거리는 재래시장이 맘에 들어... 그기서 사면 정말 힘들어요~ 카트도 없이
제가 생각해도 요즘 의욕이 일단없으니 뭘해도 맛도안나요~
화나면서도 뛰쳐나가지도 못하고 다시 집이고...
저녁은 뭘할까? 또 님들 고민거리도 둘러보다가도 맛있는 저녁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지배하네요~
오늘의 요리 육개장 잘보았읍니다~
함 도전해볼려고요^^
이런날은 혼자서도 수다가 술술 나오네요~
별얘기도 아닌데 수다에 공감하신분들~감사해요~
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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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맘
ㅎㅎ 매일 뭐해먹을까? 요런 고민하죠..ㅋㅋㅋㅋㅋ
부산은 하루종일 비가 오나요?ㅎ 서울은 선선하네요~ 바람이~ 꼭 가을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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