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가 40개월이 되갑니다
이것저것 궁금한것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은 나이죠
밖에 나가서는 이거사달라 저거사달라를 잘 안하는데
유독 ebs 광고를 보면서 장난감, 인형, 컴퓨터 등등 다 사달라고 합니다
자기도 새로운, 시기한 장난감을 갖고 싶고 해보고 싶겠죠
광고하나 나올때 마다 사달라고 하니..그것도 매일..
처음엔 사준다고 그냥 대충 넘어가다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안된다고 하면 울어버립니다
딸아이도 분명 갖고 싶은 마음도 있겠지만..실제로 사주는 걸 간절히 원하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그냥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듯해요
그런데..이것저것 다 사주고 싶고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더 간절한듯하더군요
돈이 많다면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이쁜옷도 입혀주고... 책도 많이 많이 사주고..그랬으면 좋겠다..
아이가 둘이 되다보니 경제적으로 그게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돈을 벌어서 옷이라도 책이라도 사줬음 좋겠다하는 마음에 일을 시작했죠
출퇴근은 당연히 안되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이 있어서 몇개월 진행상황입니다
덕분에 아이들 책사줘서 지금 두아이가 열심히 보고 있네요
엄마가 벌어서 사준 책을 보는 아이들을 바라보는게 이렇게 흐믓할 줄 몰랐네요 ㅎ
뭐든 사달라고해서 그걸 다 사주면 교육상 안좋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벌이가 좋아지고 있으니 아이 교육에 좋은것들로 사줘야겠어요
아이들 돌보면서 집안일하면서 틈날때 일할 수 있는 일이라 너무 만족하며 하고 있어요
이동 전 게시판: http://www.miz.co.kr/momboard/list.php?table=GDA_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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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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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선화...
아이들은 보는데로 사달라고 한답니다 ㅎㅎㅎ
조금 지나면 그것도 안하드라구요 ㅎㅎ
아마 나이가 잇나봐여..
티뷰 보면서 다 사달라는것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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