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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정리가 필요해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13-07-16 22:52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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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자기 깔끔을 떨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그렇고 돌봄교실에서도 정리하느라

퇴근도 늦게 했답니다.


그 동안 정말 아무렇게나 해 두고 살았다는 걸까요...


할 일은 많은데 하루가 너무나도 짧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작은애가 아르바이트 간다고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까지 내내 정리했습니다.

해도해도... 자꾸만 정리할 게 나오네요.

그냥 싹 미련없이 버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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