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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유명인들의 짧은 명언, 좋은 글들이 많더라구요
글 올리기 전에 하나 넣어봤어요~
퍽퍽한 세상살이,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저희 부부는 드디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집을 장만하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 동안의 일이 파노라마처럼 쫙~ ㅜㅜ
얼마만에 둘이 쇼핑(?)같은 쇼핑을 해보는지... ㅎㅎ
막 이것도 데이트라고 막 두근두근 떨리고 신나더라구요 ~
논현동 가구거리 유명하다고 해서
가구도 볼 겸 다녀왔어요 ㅎㅎ
가는 길~ 잠깐 비가 내렸어요 ^^
처음 들른 곳은 일룸 매장이었어요.
매장 안에 있던 침대에요.
어둡게 나왔네요~
지하 1층, 1층 일부는 서재랑 공부방으로,
1층 일부와 2층은 침실과 거실로 꾸며져 있었어요~
처음 들어갈 때 카탈로그를 주는 것까진 좋은데...
2012년도 카탈로그더라구요 ;;
지금은 2013년 들어가도 한참 들어갔는데요 ~ 약간 갸우뚱...?^^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어요~
지하 1층부터 1층, 2층 다 둘러봤는데 매장이 아담해서 제품이 생각보단 많이 없더라구요~
두번째로 한샘 인테리어 매장 갔어요
건물도 크고 층도 8층까지 있어서 백화점 같은 느낌? ^^
직원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인상적이었어요.
1층엔 안내데스크와 엘리베이터가 있구요
카탈로그는 신혼부부용, 서재용 이렇게 많더라구요.
여긴 2013년용 브로슈어였어요 ^^
같이 구경해봐요 ~
요긴 아마 지하 일층 ~ 거실 인테리어 공간이었어요
넘 이쁘죠 ㅎㅎ
다른 데보다는 디테일하게 인테리어 해 놨더라구요~
쿠션이며 식기며...
그대로 가져다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남편도 생각보다 좋아하더라구요~ 이런데서 살고 싶지 않냐구 물어보기도 하구 ㅎㅎㅎ
침실을 특히 꼼꼼히 봤어요~
제가 바꾸고 싶은 베이지 톤에 꽃무늬 침대와 옷장이 있어서
찰칵~ 마음에 들었어요. 은은하니...
요 침실은 남편이 좋아하더라구요 ^^
고급스럽고 좀 중후한 느낌? 근데 저는 음...
주말에 한번 더 가보려구요
애들도 데리고 가야죠...ㅎㅎ
두 매장 둘러보는 데도 시간도 꽤 들고 지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가구 보러 가실 분들 참고하고 가세요 ^^
마지막으로 소품층 사진이에요 ^^
잘나와서 몇 개 올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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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쥬스
축하드려요~ ^^
예쁜 인테리어 소품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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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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