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꽃 OBIE상 수상에 빛나는 포네스의 작품 연극 <진흙>이 극단 실험극장에 의해 2002년 공연 후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에 힘입어 2005년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의 꽃이라고 불리는 OBIE 상 6회 수상과 미국 학술원상에 빛나는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의 작품으로 쓰는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다닌 포네스가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진흙’은 잔혹한 현실 속에서 삶에 대한 핵심을 포착해서 보여준 포네스의 대표작으로 진흙과 같은 일상사에 대한 인간의 모습을 연극을 통해 직시하게 하는 작품이다. |  |

| 그녀의 삶에 대한 핵심 찾기 ‘진흙’은 오프오프브로드웨이에서 탄생한 여성주의 연극의 대표작이다. 포네스는 이 작품에서 여성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그 첫걸음을 제시하고 있다. 진흙과 같은 구렁텅이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려는 메이의 자아는 일상적이도 동물적인 삶 이상의 것을 열망하는 인간적인 삶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작품의 결말에 대한 페미니즘 논쟁과 달리 포네스가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것은 주인공 메이의 자아 쟁취이며 21세기의 화두인 여성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보고 있다. 창단 45주년 저력의 극단 실험극장의 선택 정통극의 산실로 끊임없이 작품을 제작해 오며 연극계의 중심이 되어온 극단 실험극장이 미국에서 연출학 박사학위을 받은 후 귀국하여 작품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독특한 시선을 선보여온 박재완씨를 객원 연출로하여 2005년 실험극장의 대표작 ‘에쿠우스’에 이어서 “진흙”을 무대화한다. | | 45년 저력의 극단 실험극장이 ‘진흙(MUD)’을 선택함으로 또 한번 연극무대에 새로운 작품으로 화제가 될 것을 기대하며 독특한 매력과 완벽한 앙상블로 관객에게 감동과 질문을 제시할 것이다. |
[공연소개]
덫에 빠져 제한된 삶을 사는 한 여성이 자아를 찾은 후에 자기 정체의 세계에 도달하는 여성을 제시한 작품 “진흙(Mud)"은 곧 주인공 ”메이“의 세계이다. 진흙에 뒤범벅이 된 것 같은 원시적이고 더럽고 절망적인 일과에 빠져있는 여인이 죽음으로 끝나는 본능적 삼각관계의 이야기이며 미국에서 OBIE상 6회 수상과 학술원상을 수상한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의 작품이다. 진흙에 뒤범벅이 된 것 같은 원시적이고 더럽고 절망적인 일과에 빠져있는 여인이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본능적 삼각관계에 얽힌 이야기로 잔혹함과 유머로 포착한 삶의 리얼리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Synopsis] 주인공 “메이”는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배우려는 의욕이 있다. 그녀는 전립선염 때문에 성적으로 무능하고 치료도 거부하며 걷지도 못하는 양오빠이며 애인인 ”로이드“를 배척하고 글을 읽을 줄 아는 “헨리”를 집안으로 초대하여 침대를 허락하며 식탁에서는 로이드의 자리에 앉도록 한다. 그 후 “로이드”는 치료도 받고 글도 배운다. 집안에서 늘 다리미질을 하며 두남자의 뒷바라지만을 하던 “메이”는 정신적인, 육체적인 자유를 찾아서 집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로이드”는 그녀가 없는 삶을 참지 못하고 ”메이“를 향해 권총을 발사하는 데.... [작 : 마리아 아이린 포네스] 1930년 쿠바 출생의 미국 극작가. 화가였으나 60년대 극작활동을 시작했고 OBIE상을 6회나 수상했다. 전위적인 실험극작가이면서 여성연극위원회를 공동창설하기도 했으며 무대관습에서 벗어난 의도적인 불일치와 유머, 잔혹함, 회화적이고 상징적인 메타포를 즐겨 사용한 작품을 썼고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작품 : <페푸와 그녀의 친구들>, <진흙>, <삶의 태도>, <아빙돈 광장> 등
[연출 : 박재완] <콤플렉스 리어>, <베니스의 상인>,<트랜스 십이야>,<오이디푸스>,<메데이아 콤플렉스> 등 그리스 비극과 셰익스피어 극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재창조 작업에 몰두해 왔으며, 만드는 작품마다 특이한 시선으로 연극적 긴장과 충격을 주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다. 작품 : 욕, 콤플렉스 리어, 스트립티즈, 메데이아, 트렌스 십이야, 진흙, 오이디프스, 베니스의 상인
[CAST] 박인서 (Mae / 메이 역) - 연극: 금의환향, 카페신파, 진흙, 세여인, 당신안녕 등 -T V: 금요드라마 ‘사랑공감’. ‘들국화’, ‘질주’ 등 80 여 편 김태훈 (Lloid / 로이드 역) - 연극: 바냐아저씨, 콤플렉스 리어, 인형의 집, 낙원전야, 굿바이 모스크바 등 -수상: 2004 서울연극제 연출상 (굿바이 모스크바) 반석진 (Henry / 헨리 역) - 연극 : 휘가로의 결혼, 화니, 화가 이중섭, 죽음의 덫, 진흙, 조선제왕신위 등 |
장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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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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