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도 않은 우리집 구성원 다섯명~
아침에는 일어나서 회사, 유치원,학교 가기 바뻐 사실 얼굴 쳐다보면서 대화를 할 시간이 없네요.
저녁에는 많냐 하면 그것도 아니랍니다.
밥 얼른 먹고 각자 방에 들어가서 숙제하고 놀기 바쁘고 핸드폰에 티비시청 각자 제각기 놀더라구요.그래서 과감하게 거실 티비를 없앴어요. 올 1월부터였으니 이제 6개월쯤 되었어요.
처음에는 무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에게 짜증도 많이 부리게 되었는데, 조금 적응될만 하니까 이제 핸드폰이 문제였네요.
그래서 우리집은 오후 7시부터9시까지 핸드폰 금지랍니다.
다들 식탁에 앉아서 맛있게 밥 먹으면서 오늘 있었던 일 얘기도 하고 아무런 얘기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모여 앉아 밥 먹을수 있다는거 만으로도 놀라운 발전인거 같아요. 티비가 있던 시절에는 우리부부는 식탁에서 각자 핸드폰 하면서 밥 먹고 아이들은 티비 보면서 거실서 밥 먹고 그랬었는데 정말 많이 변했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는 각자 방에 들어가지 않고 9시까지는 거실서 모여서 책도 읽고 놀기도 하고 또 대화도 한답니다.
진짜 처음이 힘들고 두려운거 같고 어색하지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오히려 핸드폰 보라고 하면 아이들이 의아해 한답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우리집 가족 사랑 살례의 마지막은 잠자기 전 책 읽기예요.
삼남매 쪼르르 누우면 저는 가운데 눕고 아이들 아빠는 끝에 누워서 책 두권 읽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하네요.
올 한해는 꼭 습관화 해서 우리집 가족 사랑 조금이라도 실천해보고 싶네요.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