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 유난히 어깨가 무겁던 날
혼자 고민을 끌어 안고 끙끙대고 있었는데
딸아이가 다가와
"엄마 ~힘들어? 내가 들어줄께~~얘기 해봐~~"
아이가 뭘 알까 싶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털어놔야 화병에 죽지 않겠다 싶어
스믈 스믈 이야기 주머니를 털어 놨지요
토닥 토닥 어깨를 두드리며 하는 말~~
"엄마 내가 있잖아 걱정말아요~"
중학생이라는 나이..엄마한테 응석을 부리는 나이라 생각했는데
많이 컷더라구요.
든든해요 . 가족은 내 맘을 안다는 걸 ..
눈부신 햇살만큼 가슴이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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