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BS에서 "물 한잔의 기적"이라는 다큐멘터리 뉴스를 방영했다. 너무 흔하고 당연해서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물 한잔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준 방송이었다. 중간에 이계호 라는 분이 출연하는 데 궁금했다. 그래서 뉴스후 알아보니 '태초 먹거리'라는 책을 쓰신게 있어서 구해서 읽었다.
이계호 교수는 암으로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암환자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생활습관과 먹거리 등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자연 먹거리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먹거리의 중요성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새삼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인간은 흙으로 만든집이기에 땅과 자연에 너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가 말하는 먹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듣다보면 너무나 공감하게 된다. 특별한 비법을 말해서가 아니다. 자연스럽고 단순한 것의 중요성에 대한 재발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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