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향기] 축복의 말

글쓴이 바람

등록일 2013-09-24 08:52

조회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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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된, 입이 큰 농어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 차동엽의 '무지개 원리' 중에서 -


    입은 복을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입을 잘못 열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한 번 입밖으로 낸 말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힘이 나게 하기도 하고 힘들게도 합니다.

    항상 말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비난하는 말보다는 용기를 주는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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