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천국과 지상

글쓴이 bosl3535

등록일 2013-07-29 03:10

조회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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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서평 이벤트에 신청해서 읽게된 책이다.

난 사실 불교를 믿지만 다양한 종교의 장점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나의 종교만을 고집하는 구시대적인 생각들은 사라지고 종교간의 다양한 교류와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정신적 수양과 평화를 지양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책의 서평단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카톨릭에 대한 뉴스가 종종 나오곤 한다.

교황? 이런 단어들 정말 낯설기만한 나에게 이책은 내가 가진 편견을 깰만한 정말 놀라운 솔찍한 입장을 말하고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p24 자기 자신을 내면을 들여다 보라: 생각이 분산되면 내부에 분열이 일어나게 되고 생각이 많으면 자신의 본모습을 만날 수 없다. 그리고 마음의 거울을 볼 수 없게 된다. 이 말에 핵심이 있는데, 스스로 묵묵히 억제하는 과정에서 대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사실 요즘 공부를 하면서 정말 잡다한 생각도 많이 들고 자신이 과연 옳은 선택을 하는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의견도 듣고 생각해도 당체 아리송했었다. 그러나 진짜 자기 자신의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한다면 그 어떤 의견도 수용할수도 없다는 그런 의미 인것 같다. 이 글을 읽고 내가 지금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한 첫단계의 올바른 시작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어 너무 기뻣다.


p31 악마란?

 악마가 이룬 가장 큰 성공은 세상사람들이 악마다 있다고 믿게 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은 순전히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생각이라는 생각을 심은 것이라는것...

악을 수용하는 것은 개인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난 악마를 믿지 않는다 신도 믿지 않는다 자신의 노력을 믿는 1인중 한 사람이기에 가장 공감되는 말중 하나라 적어보았따.

 

p36 교황에게 무신론자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을 띠고 있다. 동료를 존중하라

'저는 무신론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오만한 사라이다. 의심하는 사람은 좀더 미묘한 입장에 있다.

무신론자는 하느님이 없다고 100퍼 확신한다. 이 역시 똑같은 오만이다. 종교적인 사람들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지만 그렇다해서 하느님이 존재하는지 확실히 알지못한다.

교황자신도 개인적으로는 신이 존재하심을 믿는다해도 삶에서 어떤 확실한 대상과 똑같이 하느님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은 오만한 행동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완전 우리나라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무신론자라고 말해도 너에겐 하느님이 필요하다느니 너가 잘못된 생각이라느니; 또는 전철에서 무차별적으로 다가오거나 길을 걷다가 도를 믿느냐는 엉뚱한 사상을 심으려하는 강제성이 돋보이는데, 솔찍하게 교황자신도 그 존재에 대한 불확실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간적이며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다.


그는 말한다 '작동방식을 이해할뿐 본질은 이해할수없다 또는 하느님의 특성과 속성에 대해선 말할 수 있지만 그분의 형상을 묘사할 길은 없다. ' 라는 말이다.


'신앙'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정확히 찝어주고 가는것이 아닌가란 생각이든다.

이것은 존재론적 문제이지 수학같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타종교에 대한 입장과 하느님의 존재라는 것에 대한 교황의 생각이 궁금했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읽었다.

책 내용이 해석을 한 느낌이 많이 나서 문장이 부드럽지는 않지만 충분히 공감될만했던것 같다.

그외엔 여성, 낙태, 이혼, 동성결혼, 과학이나 정치 등 자본주의, 빈곤등을 자신의관점으로 바라본 내용들을 주제별로 서술하였는데 보통의 내용과 다르지 않아 다루지 않았다.

^^ 그래도 읽으면서 내가 가진 편견을깨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8229048


http://blog.naver.com/bosl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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